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2021년 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23일 발표했다. 주제인 ‘올웨이즈 홈’은 변화하는 시대상을 반영한 중의적 표현이다. 첫 번째는 ‘항상 집’이라는 뜻으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했고, 합성어인 ‘All+ways…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일그러진 욕망으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1’이 막을 내렸다. 이 드라마는 인물과 스토리만큼이나 인테리어, 특히 소파가 주목을 받았다. 시즌1에서는 소파 전문브랜드 자코모(JAKOMO) 프리미엄컬렉션 소파를 선보여 화…
극장 나들이가 ‘소확행’이던 최민호 씨와 갤러리 탐방이 취미였던 정아름 씨는 최근 영화관, 미술관이 부럽지 않은 문화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이들의 비법은 바로 홈시네마에 최적화된 ‘삼성 더 프리미어’, 그리고 나만의 홈갤러리를 완성해주는 ‘삼성 더 프레임’이다. 영화 마니아인 최 씨는…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초고가 욕실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욕실 브랜드 ‘바스바흐(BATHBACH)’를 론칭했다. 한샘은 가장 개인적인 공간인 ‘욕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기능적인 역할을 넘어 부엌, 거실처럼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하는 공간으로 위상이 높아…
예술작품을 집안에 어떻게 장식할까? 독립 큐레이터 전명옥(핸드앤마인드 대표) 씨는 “전통자수가 들어 있는
집에도 커피메이커와 커피잔이 있지만 굳이 출근길에 몇천원을 들여가며 커피숍에 들른다. 하루를 시작하는 이른 아침
오늘은 더위가 물러간다는 ‘처서(處暑)’. 절기(節氣)를 따지지 않더라도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하다. 집안의 가
같은 평수의 집이라도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실제로 느껴지는 넓이는 천지차이. 집안의 남은 공간을 효과적으로
구석구석 남은 공간을 버려두지 않고 수납장을 짜넣어 보이지 않는 수납을 꼼꼼하게 해놓은 김현아씨네 25평 아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패딩 코트를 입듯이 집안에도 누빔천으로 포근한 옷을 입혀주자. 보온성이 뛰어나고 가벼운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만 쓰고 버리게 되는 크리스마스 소품들. 작년에 쓰던 것을 다시 꺼내 쓰자니 훼손된 것도 있고,
한해를 정리하는 12월. 인사 다닐 곳이 참 많죠? 올해는 매장에서 사는 선물 대신 직접 만든 꽃다발 선물을 준비
일년 중 그 어느때 보다 더 화려하고 흥겨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크리스마스 시즌. 주부의 정성을 가득 담아 집안을 크
꽃으로 윤기 있는 겨울을 만들어보자. 집안에 놓인 생화(生花)는 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조화(造花)
여러가지 색상과 무늬의 조각천을 이어 만드는 패치워크. 손이 많이 가는만큼 만들기 어렵다고 지레 겁먹는 주부들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