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앙드레김이 15일 오후 6시30분 호텔롯데월드 크리스털볼룸에서 한국의류학회 초청으로 국제학술심포지엄
‘어린이 엘리트’ 800여명을 위한 교육기관인 평양 창광유치원. 유아들의 패션 감각 또한 남달랐다. 자유복을
《본보 조인직기자가 최근 분단 이후 최초로 북한에서 열린 남측패션쇼인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민족옷전시회’를
평양의 패션은 한마디로 ‘한복 패션’이었다. 패션쇼에 온 북한 고위층 여성들 역시 모두 한복을 입고 왔다. 그
더운 여름철, 가장 요긴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티셔츠. 올해는 유난히 줄무늬 티셔츠와 프린트 티셔츠
패션 케이블동아TV가 6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의상이나 액세서리를 구입할 때 네티즌들은 ‘디자인’을 가
《최근 결혼정보회사에서 주선하는 맞선과 이벤트는 물론 온-오프라인상 회원제파티모임에서 마련하는 ‘테마 파
봄세일이 시작된 4월 5일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는 작은 ‘파문’이 일었다. 1층 구석에 있는 3평짜리 점포에
날씨가 변하면 여성들의 옷차림도 변하기 마련이다. 5월부터 뉴욕에서 마치 한여름 같은 날씨가 계속되자 많은 여성
《‘다이어트 패션’이 초여름 젊은 여성들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갈수록 대중화되는 다이어트와 노출 패션의
한복 패션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민족옷 전시회’가 박둘선씨 등 남한 모델이 참가한 가운데 6월초 평양에서 열린다.
◇폴로셔츠-진바지에 스웨터 美 명문 사립 고교생 스타일 프레피룩이 10, 20대 ‘보수적인 젊은 층’의 생활
화이트골드, 가는 줄, 심플한 디자인. 올 여름 액세서리의 세가지 포인트다. 푹 파인 티셔츠에 하얗게 빛나는 목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