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면서 멋스럽게 6일 서울 압구정동의 명품멀티숍 ‘피카소’. 올봄 새로 들여온 구두 20여켤레가 진열돼 있
거울 앞에 서서 넥타이를 이것저것 바꿔 매본다. 겨우내 별탈없이 매오던 넥타이지만 왠지 색깔이 탐탁찮다. 봄바람이
유방확대 성형수술을 연상시키듯 실리콘 주머니 같은 공기주입형 ‘에어 패드’를 컵 안쪽에 넣다 뺐다 하는 스타일
◇"꽉 끼는 니트에 카키색 면바지 샤프해 보이죠?" ‘쫄티’ 분위기가 나는 꽉 끼는 V자형 니트, 반반하게 다
◇직장에서 필드에서 '크로스 코디'-어디서든 통한다 신축성을 강조하기 위해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한 바지, 비
MBC TV의 주말 인기드라마 ‘엄마야 누나야’에서 열연중인 탤런트 김지영씨(28)는 피부미용 이상으로 모발관리에 신경
어깨에 불룩한 패드를 넣은 재킷, 가늘고 뾰족한 굽의 하이힐, 둥글둥글한 웨이브 머리, 힐끗힐끗 보이는 하늘색 분
《형형색색 기기묘모한 컬러, 파스텔톤을 표방한 흐리멍텅한 유무채색들이 한바탕 홍수처럼 몰아치더니 이제 다시
패션협회가 최근 대구 동성로와 부산 서면 일대 18∼29세 젊은이 6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이들이 최근 구매
《잘록하게 묶어 맨 허리, 그 허리 끝선을 타고 도는 남성들의 시선…. 다시 부는 로맨티시즘의 영향일까, 아니면
◇올 남성복 "일터-쉼터에서 두루 입게" 2001년 상반기에 등장할 남성복 경향은 ‘정장과 캐주얼의 퓨전’으로
회사원 신용훈씨(26·KTB네트워크)는 “업무특성상 외부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는 일이 많지만 모자 달
◇자체브랜드 '루디아'판매 이인영씨 서울 동대문시장의 패션몰 두산타워 1층에서 자체브랜드인 ‘루디아’ 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