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이 굵은 경우〓팔뚝이 100% 노출되는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기는 사실 부담스럽다. 팔뚝을 3분의 1 정도 가
저런옷을 정말 입고 다니나? 패션쇼에 가면 항상 고민에 휩싸이게 된다. 실로 완벽한 체형을 갖춘 모델들. 그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패션은 돌아온다. 그러나 언제나 ‘다른 방식’으로
‘멋쟁이 커리어우먼이 되려면 가방을 두개씩 드세요.’ 요즘 미국 여성들은 핸드백을 하나도 아니고 두 개씩 들고
“올여름엔 투피스 혹은 쓰리피스를 입으세요.” 수영복업체들이 여름을 겨냥해 내놓은 수영복의 특징은 패션성이
올여름 패션은 등에서 시작된다? 이제 배꼽티로는 시선을 끌 수 없다. 등을 노출한 ‘백 포인트(Back Point)’패
‘현실과 호흡하는 패션’.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서울패션아티스트협의회(SFAA)의 2000년 서울컬렉션이 29일
“이보다 더 여성스러울 순 없다.” 키위색 원피스에 분홍빛과 주황빛 꽃무늬가 피어난다. 스카이블루 바지슈트마저
‘서울 도심에 강시가 나타난다?’ 세계 최초라는 ‘수의(壽衣) 패션쇼’가 20일 오후3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장
“흔히 부드러운 구두가 발에 편하다고 생각하지만 부드럽기만 한 구두는 발을 효과적으로 구두에 고정시키지 못
디지털 혁명의 물결과 닷컴 바람이 패션업계에도 몰아쳐 올 여름에는 물방울무늬가 전세계 패션을 휩쓸 전망이다. 이른
비타민과 지압을 ‘입는다’. 헬스마케팅을 전면에 내세운 옷들이 앞다퉈 등장했다. 세계적으로도 사망률이 높다
올 여름 패션의 초점은 ‘등’. 미국 LA타임즈 인터넷 신문은 최근 미국에서 등을 깊이 판 여성복이 대인기이며 덩달
아랫부분이 불룩하게 늘어지고 양쪽에 덧주머니가 있는 소풍 가방같은 ‘루카스’가방이 인기절정이다. 한때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