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같은 겉옷’이 올 여름에는 일상적인 옷차림으로 정착할 듯. 몸매를 대담하게 노출시킨 란제리룩 바람이 거세다.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인기를 모으는 ‘지오 에 지아’의 디자이너 송지오씨의 98추동컬렉션이 최근 서울 그랜드하얏
■디자이너 이영희씨는 10일 오전10시반 서울 종로구 인사동 수도약국 부근에서 ‘인사동 발전기금 모금바자’를
■장신구 디자이너 예명지씨의 궁중옥 장신구 전시회가 13일까지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9층 현대아트갤러리
■보석장신구 디자인회사 쥬얼버튼은 20일∼6월6일 서울 안국동 갤러리 쥬얼버튼에서 여름 보석장신구 전시회를 갖는
■캐주얼웨어 ‘비키’는 31일까지 ‘가정의 달 맞이 사은대잔치’를 벌인다. 올해 성년을 맞은 고객에게 20% 할
《서둘러 여름옷으로 갈아입고 손님을 기다리는 매장의 마네킹들. 어떤 옷을 골라입어야 올여름 ‘세련된 패션리더
서울패션아티스트협의회(SFAA)의 98∼99년 추동 서울컬렉션이 최근 서울 삼성동 패션센터에서 열렸다. 진태옥 한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생활한복 패션쇼가 9일 서울 청담동 이영희매장에서 열렸다.봄여름시즌을 겨냥해 기성복으
■나드리화장품의 월간 미용정보지 ‘나드리 뷰티 매거진’은 지령 1백호를 맞아 7월까지 사은행사를 갖는다. 이 화
“따뜻한 봄볕에서 예쁜 옷 입고 뛰어놀래요.” 서울 가양동에 사는 일곱살짜리 단짝친구 정호와 혜윤이. 봄날에
암만 예쁜 안경을 골라써도 눈화장이 안 어울리면 ‘안경 따로, 눈 따로’ 우스운 모양. 안경테와 잘 어울리면서
올봄은 회색의 물결. 여성의류 매장마다 거리마다 다양한 톤의 회색옷들이 넘친다. 최근 몇년 사이 봄패션의 최고
■서울패션아티스트협의회(SFAA)는 28∼30일 패션센터에서 ‘98∼99 추동 서울컬렉션’을 연다. 디자이너 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