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똑한 코에 조막만한 얼굴. 바비인형 같이 예쁘장하고 화려한 외모의 ‘공주과’ 모델들이 휩쓸던 시절이 있었다.
풍성한 볼륨감과 편안한 실루엣. 올봄 여성복은 딱딱하고 절제된 미니멀리즘에서 벗어나 볼륨감있고 부드러운 로맨
탄성섬유 라이크라 소프트로 만든 여성속옷을 선보인 이너웨어패션쇼가 20일 서울 삼성동 패션센터 이벤트홀에서
■한국패션협회는 22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소피아플라자에서 ‘한국패션 톱디자이너 초대전
▼모델은 타고난다?〓맞다. 얼굴은 뜯어고쳐도 몸매는 어쩔 수 없다고. 신체조건이 영 따라주지 않는 사람이 의욕만 앞
한동안 찾아보기 힘들던 스커트 주름이 다시 등장했다. 몸에 달라붙는 H라인 슬릿스커트의 유행도 여전하지만 올봄엔
《몸에 딱 달라붙는 타이트한 레깅스 바지. 다리가 두 개는 들어갈 것 같은 헐렁한 바지. 올 봄 서로 대조적인 두
우리나라의 유명 패션디자이너들이 미국시장에 진출한다. 서울패션아티스트협의회(SFAA) 회원디자이너인 설윤형
“오늘은 꼭 봄재킷을 사야지.” 주부 이성희씨(31·서울 강동구 길동)는 가방속의 지갑을 만지작거린다. 재킷을
디자이너 이광희의 ‘98년 봄여름 컬렉션’이 17일 하얏트호텔 건너편 ‘이광희룩스’에서 열렸다. 고정고객에게
■㈜신원의 남성복브랜드 모두스비벤디가 27∼35세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스포티캐주얼웨어 ‘모두스비벤디 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1년에 3천만명이 찾는 세계 최대의 카지노타운 겸 컨벤션도시. 대규모 바이어전시회인 ‘매
■프랑스 화장품회사 ‘로레알 파리’는 3월15일까지 머리염색제인 엑셀랑스크림 훼리아브리지 훼리아브리지&컬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