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重炫 기자」 기능성보다 여성미와 장식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로맨티시즘」. 새해 국내 패션계에 떠오르
「朴重炫 기자」 할리우드에 「핫초콜릿 컬러」바람이 분다. 미국 연예잡지 「피플」은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
색깔은 사람들에게 특유의 감정을 유발시킨다. 일반적으로 흰색은 마음의 평화, 초록색은 원기와 에너지, 밤
「康秀珍기자」 벌써부터 서울 명동 압구정동 등 멋쟁이들이 많이 몰리는 패션거리에는 빛바랜 청바지 대신 짙은
10만원을 호가하는 유명브랜드 청바지가 줄줄이 수입되고 있는 가운데 소박한 이름의 「신토불이 청바지」가 조용
「朴重炫기자」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은 지난 14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제연합아동구호기금(유
「康秀珍기자」 올 겨울 거리에서 「뜨고 있는」소재는 코듀로이. 바지는 물론 하프코트 재킷 조끼 스커트 등 남녀 세미
「康秀珍기자」 올 겨울을 겨냥해 나온 코트는 모양이나 소재면에서 매우 다양하지만 남녀코트에서 모두 찾아볼
「康秀珍 기자」 대한복식디자이너협회(KFDA)가 주최하는 「서울컬렉션」이 지난달 28일 열렸다. 내년 봄 여름
올겨울 설원을 누빌 스키웨어 패션은 「스노보드 룩」. 일명 「외발스키」로 1∼2년 전부터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
「朴重炫기자」 푸르른 가을 하늘에 담갔다 꺼낸 듯한 「잉크 블루」색 드레스셔츠 가 도심의 거리를 수놓고 있다.
「康秀珍기자」 이번 가을에는 모자로 멋내기를 마무리해보자.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각 백화점 모자매장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