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선사문화' 브라이언 페이건 지음/이희준 옮김/사회평론 펴냄▼ 이 책의 서문엔 이런 구절이 있다. ‘황홀
▼'습관으로 본 일본인 일본문화' 간자키 노리다케 지음/청년사▼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에서 이어령 교수의
▼'지상의 중심이 되어' 유재영 지음/시와시학사 펴냄▼ 사람을 놀라고 뛰게 만드는 말(言)들이 있다. 요즘은 그
‘우리가 지켜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버티어왔던 가치들은 산산이 부서졌지만 아직도 속세의 먼지 가운데 빛나고
독신을 주제한 테마소설집 ‘독신’(문학동네)이 나왔다. 김현영 류소영 이신조 등 20대 독신과 박자경 전혜성 윤애
노벨문학상 단골 후보중에 케냐의 응구기 와 시옹오(62)가 있다. 소잉카, 고디머, 아체베 같은 아프리카 거장들과 나란
□성혁명 / 빌헬름 라이히 지음 / 새길 빌헬름 라이히(1897∼1957)는 1920∼30년대 유럽에서 정신분석이론과 마르
▼'세상 모든 꿈을 꾸는 이들에게' 베티 영즈외 지음/이채 펴냄▼ “커트, 나도 네 동생이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
▼'파라오의 식탁' 요시무라 사쿠지 지음/푸른미디어 펴냄▼ ‘피라미드를 만든 건 맥주와 빵이다. 수천년전 고대
▼'조화로운 삶'/헬렌 니어링·스코트 니어링 지음/류시화 옮김/보리 출판사/221쪽/7500원 ‘친구여, 뚜렷한 근거가
시 소설 강의 기고를 통해 ‘야함의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줄기차게 주장해온 마광수 (연세대 국문과 교수)가 여섯
▼'올페는 죽을 때 나의 직업은 시라고 하였다'/남진우 문학수첩/열림원 펴냄▼ 시인 겸 문학평론가로 활동중인 남진우
▼'모차르트의 귀' 문국진 지음/음악세계 펴냄▼ '작곡가 말러가 치과 치료를 제때 받았다면 미국에서 훨씬 찬란한
▼'다만 흘러가는 것들을 듣는다' 박남준 지음/문학동네 펴냄▼ “질투를 느낄 만큼 잘 쓴, 훔치고 싶은 시였다.”
▼'순수' 이순원지음/생각의나무 펴냄▼ 이순원(43)의 연작 장편 ‘순수’ 의 책장 위에는 눈이 내린다. 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