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만큼 스스로의 국민성을 논하기 좋아하는 국민은 없다」고 저자는 전제한다. 왜일까. 부르주아혁명없이 메이지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시리즈(영국 스콜라스틱사 펴냄)〓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위한 흥미있는 과
저자(57)는 동아시아 사상사를 전공한 도쿄대 교양학부 교수. 한국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박지원 박
‘수평선은 내 목에 걸린 올가미였다.’ 37년 전 그렇게 진저리치며 고향 제주도를 떠났던 작가 현기영(58). 그러
김정길(金正吉)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이 지난해 10월 행정자치부장관 시절 공직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한 에세이집
커피전문가 한승환씨(38)가 최근 커피의 종류와 향, 마시는 법, 커피가 등장하는 역사의 장면 등을 다룬 책 ‘커피
‘인간의 조상은 원숭이가 아니라 35억년전에 출현한 박테리아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간이건 한낱 미물이건 모든 생명
□BOOKNOTES(책 이야기들) 브라이언 램 지음. 타임스북스 출판사 펴냄. 미국의 케이블TV C―SPAN은 지난 89년부터 매
□Beyond the crime Lab―The New Science & Investigation(첨단 과학 수사, 존 존더팬 지음) 사건은 갈수록 늘
18세기 독일. 카이절링크 백작은 불면증에 시달렸다. 이 사실을 안 하프시코드(피아노의 전신)연주자 골트베르크가
‘재벌 개혁 없이 한국의 미래는 없다’. 시민단체가 정부의 재벌개혁 1년을 조목조목 비판하며 재벌개혁의 당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