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석 줄인형 콘서트〓62년 창립된 ‘현대인형극회’의 무대. 1막4장으로 인형극과 음악을 통해 인간 내면 세계
색다른 뮤지컬 ‘러쉬’와 극단 ‘유시어터’(대표 유인촌)가 자존심을 건 ‘킬러즈’가 비슷한 시기에 무대에 올
12일 1000회 공연을 맞는 ‘난타’가 명사들로 구성된 ‘난타 드림팀’ 공연을 추진중이다. 12일 5분 안팎의 축
▽오 해피 데이(사진)〓‘서울뮤지컬컴퍼니’의 창단 5주년 기념공연. 신세대의 사랑과 결혼관을 코믹하게 그린 창작
영화 ‘춘향뎐’을 수놓은 걸찍하면서도 푸근하고 쩌렁쩌렁한 목소리의 주인공. 판소리 명창 조상현이 ‘수궁가’
마을 굿과 가면놀이를 주제로 한 ‘샤마니카 2000’이 29, 30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97년 시작된 이 행
독일 연출자가 우리 고전 ‘흥부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이 공연된다. 10월1일부터 서울 동숭홀에서 열리는
23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시민공원에서는 제1회 ‘서울테크노페스티벌2000’ 행사의 하나로 대규모 야외 ‘레이
점심 시간 직장인을 위한 30분간의 하이라이트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 정동극장은 10월2일부터 ‘직장인을 위한 정
서울 창천동에 있는 ‘쌈지 스페이스’. 이 건물에서는 22일 오후 3시부터 밤11시까지 ‘불구속 입건 퍼포먼스 프로
‘난타’의 브랜드 가치는 얼마나 될까? 아직 발표하지 않은 비공식 자료이지만 약 350억원. 이 수치는 ‘난
극단 ‘사다리’가 시드니올림픽 기간중인 19일부터 호주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 극단은 호주 극단 'REM’과 함께 ‘별난
‘인천 여성의 전화’(회장 박인혜)는 3일 오후 7시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장사익씨(51)의 소리판 공연을 연
▽KBS교향악단 522회 정기연주회〓무소르그스키 ‘죽음의 노래와 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 ‘레닌그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