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화가 하인두 10주기전이 12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하인두는 서울대 미대
이중섭의 ‘황소’, 박수근의 ‘농악’ 김기창의 ‘3인의 악사’ 등 낯익은 작가들의 유명작품을 한자리에 모
독특한 화풍으로 한국화단에 많은 발자취를 남긴 고 임직순(1921∼1996)전이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
안창홍의 그림은 공격적이다. 신랄하다. 파리떼가 우글우글하는 화면이다. 파리떼들은 모여서 글자를 이룬다. ‘똥’.
간결한 선과 역동적인 필체로 대자연의 생명력을 표현해온 김병종, 생활주변의 풍경을 밝고 즐겁게 화폭에 옮겨온
▽유근택전〓창 밖을 나선 인물들이 도시와 가로수 사이에 묻혀 보이지 않게 되는 모습을 먹으로 표현. 29일부터 1
섬유예술가 이정숙개인전이 29일부터 11월3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문예진흥원 미술회관에서 열린다. 83년 이후
확대된 꽃잎들을 극사실적으로 표현한 김홍주개인전이 14일부터 11월2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제 갤러리에서 열
한 가지 색을 칠한 화면을 이어붙여 다양한 효과를 내는 이인현 장승택 2인전이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예화
78년 ‘새로운 형상성’을 내걸고 출범한 ‘동아미술제’는 미술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회화 조각 부
올해 88세의 나이로 개인전을 가진 월전 장우성, 한 때 생사의 기로에 섰었던 운보 김기창(86), 위작 시비에 휘말
한글 궁체를 연구하는 서예가 모임인 ‘갈물 한글서회’전이 7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서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