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자락에 있는 경기 과천시 갈현동 제비울미술관이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야 꽃이다!’ 전을 열고 있다. 언
‘서울화인아트페스티벌(SFAF)-한국미술열흘장’이 5월7∼16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열린다. 미술전문
◇오늘의 한국조각전=1996년부터 매년 5월 ‘오늘의 한국조각’전을 개최해 온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미술관이 강태
20세기 걸작 사진들이 선보이는 이색전시회가 열린다. 사진을 변방의 장르에서 당당한 주류 예술장르로 일구는 데 기여
신록이 짙은 경기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은 평일인데도 단체관람을 하러 온 청소년들로 붐볐다. 미술관에 갈 때마다 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5월 9일까지 열리는 ‘SeMA(Selected eMerging Artists) 2004’전은 이 시대 젊은 예술가들
▽민중작가 목판화전=1980년대 민중미술운동을 이끌며 잇달아 민족미술인협회(민미협) 사무국장을 지냈던 류연복,
깨끗하고 강한 원색으로 빛을 표현하는 서양화가 김봉태씨(67)가 ‘창문’ 연작 40여점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갖
돌로 만들어진 거대한 책이 땅에 누워 있다. 표지가 약간 훼손된 이 책은 오래되고 여러 번 반복해 읽은 흔적이 역
6·25전쟁 발발 54주년을 맞아 6·25전쟁을 배경으로 군인들이 부녀자들을 학살하는 장면을 그린 파블로 피카소의
강원도 양구 가는 길은 봄이 지천이었다. 산벚꽃, 개나리, 진달래로 흐드러진 산천과 파릇파릇한 새순은 발그레한
시각 디자인을 통한 문화운동을 펼쳐 온 디자이너 조너선 반브룩이 서울에서 대규모 첫 개인전을 갖는다. 5월4일까
한국 근대 회화사에서 특유의 감성과 기법으로 독자적 세계를 구축한 거장들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마음껏 보고 만지고 물체를 만들어볼 수 있는 ‘재미있는 디자인’전이 열린다. 17일∼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