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덕수궁미술관(지하철 시청역 1호선 2번 출구, 2호선 12번 출구) ▽문의=덕수궁미술관 02-779-5310∼2, w
◇2004 중앙 한국화대전=중앙대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학부와 대학원 동문들이 ‘반세기의 사색과 해후’를 제목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긴 한데 붓 물감 등 미술재료와 서적들이 실제 식탁 위에 놓여 있다. 예수의
전시장 입구 벽에는 긴 코트를 입은 정장차림 두 남자의 흑색 회색 실루엣이 반복해 그려져 있다. 멀리서 보면 현대적인
《기상관측 이래 3월 최대 폭설에 추위까지 겹쳐 봄이 왔지만 봄을 느끼지 못한다. 이리저리 세파에 마음도 어수선
《전시장에 들어서면 솔직히 당혹스럽다. 표면이 긁혀 온통 상처투성이인 통나무가 하나 서 있고 그 윗부분에는 수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미술관에서 지난해 11월19일부터 열리고 있는 ‘한중대가:장우성(張遇聖)ㆍ리커란(李可染)
제4회 한국현대미술제(Korean Contemporary Art Festival·KCAF)가 5∼14일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린
월전 장우성(月田 張遇聖) 화백과 20세기 중국회화의 거장 리커란(李可染) 화백의 예술세계를 총 결집한 ‘한중 대가
올해는 고암 이응노(顧菴 李應魯·1904∼1989) 화백이 태어난 지 100주년 되는 해. 충남 홍성 출신의 이 화백은 일본에
3월6일까지 서울 국제갤러리에서 열리는 ‘리얼 리얼리티(REAL REALITY)’ 전은 카메라가 더 이상 사실 그 자체를 포착하
◇물 위를 걷다(Walks on Water) 전= 물에 떠 있는 사람들, 샤워하는 어린이, 빙판에서 스케이트 지치는 소녀 등 물
‘내 손을 거친 그들이 메마른 이 시대에 한 인간으로 남아주길 원했고, 함께하는 공기를 정열의 뜨거움으로 데워 그 숨소
매주 금 토 일 오전 11시, 토 일 오후 2시반 작품설명회 ▽기간=2월 29일까지(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덕수궁미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중앙역에서 기차를 타고 북쪽으로 두 시간을 달리면 ‘피게레스’라는 작은 기차역에 도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