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색채로 도시인들의 내면 풍경을 자유롭게 표현해 80년대 단연 주목받는 화가로 떠올랐던 황주리(46). 그가
유명 연예인들과 화가들이 그림으로 만나는 이색적인 전시가 열린다. 월간 ‘미술시대’는 창간 15주년 기념으로 4
《문인화가 조문희씨(54)는 제도권 미술 교육을 받지 않은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서울여상을 졸업하고 2년
서울 신문로 성곡미술관에서 지난달 30일 개막해 7월20일까지 열리는 ‘뉴욕의 다국적 디자이너들’ 전은 세계 문화의
대학 박물관 두 곳이 볼 만한 전시를 마련한다. 흔히 대학 박물관은 예산, 인력의 ‘한계’ 때문에 규모나 시설
인도 출신 세계적 조각가 아니쉬 카푸어(49)의 최근작 전시회가 6월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제 갤러리에서
제1회(1982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수상작가인 전래식(동아대 예술대 교수)씨가 6월 10일까지 서울 신사동
서양화가 강요배(51·사진)가 6월11일까지 서울 소격동 학고재 화랑에서 개인전을 연다. ‘제주민중항쟁사전’ ‘4·
서울 삼청동에 들어선 아트파크(Art Park)가 개관 기념전으로 젊은 작가들의 신선한 상상력을 보여주는 ‘플라스
◇지난 해 개관한 서울 평창동 김종영 미술관이 27일부터 한달간 ‘김종영의 유품전’과 ‘김종영의 자화상-김종영
요리나 설거지를 할 때 착용하는 앞치마가 예술작품으로 거듭났다.경기 광주시 지역 시인들의 모임인 ‘너른고을 문
◇서예를 바탕으로 문인화의 새로운 길을 모색해 온 서근섭씨의 개인전이 21~27일 공평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그의
중국 신문인화(新文人畵)의 대표자로 불리는 중국 전통회화 작가 둥번이(董本義·53)화백 초대전이 한중문화협회(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