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니선화(金泥禪畵). 전통 탱화기법을 바탕으로 캔버스와 유사한 질감의 모시 위에 금가루로 그린 선화다. 20일부
북한 국적의 미술작가가 한국에서의 개인전을 위해 처음으로 내한한다. 현재 중국 베이징에서 활발하게 활동
◆ 지난해 선미술상 수상작가 문봉선의 수상기념전이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선갤러리에서 열린다. 그는 여
세계 유명 디자이너의 디자인 명품이 한국 나들이에 나섰다. 5월3일까지 경기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열
추사 김정희, 오원 장승업, 김환기, 박수근, 장욱진, 이중섭, 백생광, 김기창 등. 5월12일까지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갤
금속공예가 유리지의 개인전 ‘아름다운 삶의 한 형식’이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사간동 갤러리현대에서 열린다. 유리
돌의 침묵을 두드려 깨우고, 거기 서화(書畵)를 새겨 넣는다. 조각도 끝을 따라 돌 위에 피어나는 예술의 꽃. 이것이 돌
최근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재개관한 서울 광화문 네거리의 일민미술관. 번잡한 도심을 지나 일민미술관의 세련되고
미술 하나를 위해 작가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 공간, 작업 스튜디오. 그곳엔 미술을 향한 작가의 열정, 고뇌와
성큼 다가온 봄. 이 즈음에 잘 어울리는 화사하고 따스한 전시회가 열린다. 27일부터 3월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사간동
김민호 김선형 박병춘 박종갑 유근택 임택 등 한국화를 전공한 젊은 작가 6인이 한데 모였다.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장난 삼아 그려보는 거죠. 그리는 행위 자체가 참 즐겁습니다. 우스개 말이지만 진작 화가가 될 걸 하는 생각이 듭
서울 덕수궁 내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분관에서 열리고 있는 운보 김기창(雲甫 金基昶·1914∼2001) 화백의 1주기 전시
한국 이란 수교 40주년과 이란문화 주간(4∼8일)을 기념해 페르시아 문화의 찬란한 역사와 현재를 볼 수 있는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