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한국문학의 대표 작가들의 미술 작품을 한데 모은 ‘문인 시각전(視覺展)’이 14일부터 한달간 서울 평창동 영
한국현대미술의 제1세대인 정창섭화백(74·서울대 명예교수)이 최근작 ‘묵고(默考)’ 연작을 선보이는 전시를 25
재불 화가로 독창적 미술세계를 구축했던 고암 이응노(1904∼1989) 화백의 1960년대 작품들을 보여주는 ‘60년대
한국인으로서 유럽으로 건너간 최초의 유학생 화가로 알려진 월북작가 배운성(1900∼1978)화백의 1930년대 유럽
재미 화가 김장희씨가 ‘비원(秘苑)의 나비’를 주제로 제 11회 개인전을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팔판동 갤러리 인
한국화가 이성현씨(41)의 제7회 개인전이 17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상에서 열리고 있다. 솜털 같이 부드러운 눈발
담벼락에 비친 나뭇가지의 그림자일까, 아니면 초점 흐린 사진일까. 어렴풋한 흔들림으로 다가오는 나뭇가지, 꽃, 호롱
1985년 경기 광주군 번천리에서 국내 최초로 백자 가마터를 발굴한 이화여대박물관. 이후 국내 도자기 가마터 발굴
시퀸(일명 반짝이·의상 등을 만드는 데 쓰이는 물고기 비늘 같은 소재)을 재료로 환상적이고 신비한 작품을 선보여
‘한지(韓紙) 작가’ 함섭 씨(59)의 개인전 ‘종이의 혁명’이 7∼16일 서울 청담동 박영덕화랑에서 열린다. 지(
가을 화랑가에 요절 화가들을 조명하는 전시회가 잇따라 열린다. 치열한 예술혼을 불태웠던 서양화가 ‘손상기
서양화가 양화정씨의 개인전이 9월2일까지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내 현대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출품작
▲현대미술 2001전 = 9월 3-14일 종로구 신문로2가 갤러리맥.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익대 출신 30-40
◇여체 통해 자연스런 곡선미 표출 한국화가 최재종의 개인전이 24일부터 9월7일까지 서울 강남의 운보갤러리(반포 센
한국화가 강상복(44)의 개인전이 18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상에서 열린다. 98년에 이은 두 번째 개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