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작가 112명이 참가하는 미술축제 MANIF 7! 2001 서울국제아트페어 가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
◇구리옷…한지옷… 명주 삼베 모시만 옷감이 되는 것이 아니다. 구리나 동이 재료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선인장 모양의
홍익대 박물관(관장 이경수)은 불화(佛畵)나 풍속화의 밑그림이나 초본(草本)으로 그려진 다양한 한국 근대의 백묘화(
섬유미술가 김현태씨(46·상지대교수)의 개인전이 20일까지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자연과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는 어느 날 아뜰리에 한 구석에서 자라고 있는 버섯을 발견하는 순간 심장이 멈추
평소 미술을 가까이 접하기 어려운 샐러리맨들을 위해 기획된 ‘넥타이부대의 점심시간’ 전이 17일∼6월28일 서울 대
한국 추상조각의 1세대 작가 최만린(66·사진)이 45년 작품활동을 되돌아보는 회고전을 18일∼6월7일 서울 중구 순화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로 재직 중 80년 5월 광주 민주화운동 현장을 취재했던 두 사진작가 황종건(黃鍾建·사진기획 ‘
◇글씨는 그림처럼, 그림은 글씨처럼 꿈틀거리면서 밖으로 뛰쳐나올 것 같은 생동감, 세상의 속기(俗氣)를 걷어낸 고결
인권변호사로 유명한 최영도 변호사(63)가 자신이 30여 년 간 수집했던 토기 1500여 점을 지난 2월 국립중앙박물관에
1960년대 이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유행했던 현대미술 사조인 ‘모노크롬(monochrome·단색화)’과 ‘모노(物)’에
중견 사진작가 구본창(48·계원 조형예술대 교수)의 사진전이 6월24일까지 서울 중구 태평로 2가 남대문 옆 로댕갤러리
1960년대 이후 유럽과 미국 예술계에 큰 영향을 미쳤던 아프리카 현대 돌 조각이 국내 처음 소개된다. 9일 서울 신문
어린이날 기획전시회 ‘쿨룩이와 둠박해 2’가 31일까지 서울 사간동 금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쿨룩이는 공부만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