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배동에 있는 화가 사석원(史奭源·40)의 화실은 당나귀 올빼미 황소 호랑이 독수리 닭 낙타 양 등 동물 그림으로
미국에 가서 미술을 배우는 한국인은 많다. 그러나 미국인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는 한국인은 흔치 않다. 28일부터 7
중견 공예가 곽계정(郭桂晶)씨가 일본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12일부터 22일까지 도쿄(東京)의 번화가 긴
10세기 러시아 초기의 장신구와 12∼13세기의 이콘(성상화·聖像畵) 및 20세기 아방가르드 회화에 이르는 러시아 천
개념미술가로 널리 알려진 미국 화가 솔 르윗(72)의 최신작이 다음달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줄리아나 갤러리
고정 이영조(古亭 李榮助·60)의 화업 40년을 결산하는 첫 개인전이 서울(27∼7월2일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압구
▼전국광…한국 주지주의의 선구자▼ 전국광. 적(積)과 매스(mass) 시리즈로 한국 현대조각의 주지주의적 경향을 창
황소같은 사람. 강원 철원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50여년간 화업의 뿌리를 내렸지만 국내 보다 파리와 런던에서
일본 염직예술을 대표하는 시무라 후쿠미(76)가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현대 미술의 중심지인 미국 뉴욕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중 한 사람인 임충섭(59)이 서울 태평로 로
미국에 사는 한국인(코메리칸)들의 미술적 정체성은 무엇일까. 27일부터 8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격동 아트선재센
이화여대 미술대학 졸업생들의 대규모 전시회가 30일부터 6월6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1,2층 전관에서 열린
매란국죽(梅蘭菊竹). 이른 봄의 추위를 무릅쓰고 제일 먼저 꽃을 피우는 매화, 깊은 산중에서도 은은한 향기를 멀리까
호사스러울 정도의 화려함, 때론 관능적인 농염함…. 티베트 불교 미술의 신비로운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전시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