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3인조 보컬 그룹 ‘원티드’(Wanted)는 일명 ‘4호’로 불린다. 독특한 캐릭터로 최근 가요계를 떠들썩하게 했
소극장 공연. 모던 록 밴드 ‘델리 스파이스’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김민규(사진)는 무명시절 즐겨 보러 다녔던 소극
“대학시절 언니(양희은)의 별명은 ‘(버스) 회수권과 라면’이었습니다. 학교 정문 앞에 서 있다가 아는 사람과
▽이미자=6, 7일 오후 6시반 서울JW메리어트 호텔 그랜드 볼룸. 이상벽 사회. 16만원. 1544-2498 ▽박강성=6일 오후
조용필(사진) 공연 관객은 30대가 절반. 최근까지 예매된 조용필의 ‘필 앤 필(Pil & Feel)’ 공연 티켓 1만장을
우주인 로봇 ‘아시모’가 등장해 우주선 안에 있는 가수 보아(18)를 밖으로 안내한다. 우주선 문이 열리자 무지개 색
미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드림씨어터’(사진)가 28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내한 무대를 펼
중년 팬들 사이에 라이브의 황제로 불리는 박강성, 굵직한 바리톤으로 크로스오버를 구사하는 김동규, 낭만과 익살의
자신의 노래 없이 팝을 전문으로 불러온 중견 가수가 데뷔 43년만에 첫 디너 콘서트를 갖는다. 1960년, 70년대 팝
웅산(雄山·30·본명 김은영·사진)은 힘 있는 목소리와 허스키한 중저음 처리가 돋보이는 재즈 가수다. 웅산은 국내보
서태지가 속초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오가는 유람선 위에서 선상 공연을 갖는다. 서태지는 팬 800명
중장년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콘서트들이 줄을 잇고 있다. ‘샌드페블즈’ 등 1970, 80년대 청춘을 노래했
영국 출신의 신예 아이돌스타 가레스 게이츠(19·사진)가 다음달 4일 내한공연을 갖는다. 게이츠는 ‘애니원 오브 어
대즈(Dazz) 밴드 ‘아소토 유니온’(Asoto Union)이 이달 하순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Dazz’는 ‘댄스블 재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의 ‘즐콘서트’가 본격 ‘온라인 콘서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온라인 콘서트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