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첫 음반을 내면서 리듬앤블루스의 기대주로 급부상한 가수 리사(24·본명 정희선)가 20일 데뷔 이후 첫 단
‘세 차례 공연에 전체 9000석 만원사례.’ 12∼1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데뷔 45주년 기념무대를 갖는 패티
▽일시= 3월12~14일 오후 7시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예매문의= 티켓링크 (1588-7890)
‘이문세(47·사진) 독창회 디 오페라(The Opera)’의 마지막 공연이 11∼14일 서울 양재동 한전아츠풀센터에서 열린
봄을 맞아 다채로운 재즈 공연과 전시가 열린다. 정상의 라이브 재즈 클럽으로 군림해온 미국의 ‘블루노트’가 이달
▽일시= 3월12일 ~ 14일 오후 7시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예매문의= 티켓링크 (1588-7890)
1년간의 개보수 작업을 마치고 산뜻한 분위기와 균형 잡힌 음향으로 재단장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이 28일 문을
이지(理智)로 빛나는 고음 대(對) 땅을 울리는 듯한 저음, 호리호리한 체구 대 태산과 같은 거구…. 비슷한 연배지만
애절한 발라드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는 가수 린애(23·사진)가 이달 말 첫 콘서트를 갖는다. 2002년 데뷔한 이
빨간 모자에 검정 물방울무늬를 수놓은 빨간 스카프. 한겨울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에서도 패티 김은 선명했다. 그는
‘패티김 데뷔 45주년 기념 대공연’이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동아일보사와 SBS, 세종문화회관
라틴재즈와 살사를 연주하는 국내 연주단 ‘라틴뮤직 오케스트라 코바나’가 밸런타인데이 콘서트를 마련한다. 13일 오후
첼리스트 다니엘 리(24)가 지난해 2월에 이어 1년 만에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갖는다. 11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을
피아니스트 임동혁(20). 이제 그에겐 ‘신동’이라는 수식어보다 ‘젊은 대가’란 말이 더 잘 어울린다. 200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