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이 14일 오후 콘서트를 두 차례 펼친다.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 적 있는가’라는 타이틀로 연인에게 솔깃한
미국의 인기 록밴드 ‘인큐버스(Incubus·악몽)’가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이들은 1997년 첫 음반에서 하드코어(
리듬앤드블루스 트리오 ‘바이브’(사진)가 2월 13, 14일 콘서트를 갖는다. ‘바이브’는 지난해 말 발표한 2집 ‘
유혹하는 듯한 그의 노래를 들려주면 골목길 고양이나 숲 속 동물들마저 숨죽일 것 같다. 4옥타브를 넘나드는 경이로운
누구에게나 귀에 익은 안토니오 비발디(1678∼1741)의 바이올린 협주곡집 ‘사계절’. 비발디 생전에는 이 곡이 어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29일 오후 7시반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상임지휘자 서현석씨의 지휘로 2004
핀란드 첼로계를 대표하는 거장 아르토 노라스, 로스트로포비치의 당당한 풍격을 이어받은 ‘첼로계의 모세’로 불
일본 대중문화 4차 추가개방에 따라 일본어 가창 음반의 한국 진출이 리듬 앤 블루스(R&B), 힙합, 록과 댄스 등 여러 장르에
중견 가수 이용복(52·사진)이 1974년 리사이틀 이후 30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그는 지난해 5월 ‘아이야’
금세기 최고의 ‘기교파’ ‘기괴파’(奇怪派·마성적 기교를 강조하는 피아노 유파)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불리는
가수 조동진(57)은 “한국에서 가장 느리게 사는 사람 중 한 명”이라는 말을 듣는다. 그도 그럴 것이 가요 외길
가수 이수영(24·사진)은 눈코뜰새없다. 지난달 초 과로로 쓰러진 뒤 통원 치료를 계속 하고 있다. 누적된 피로도 풀
일본의 4인조 록 밴드 ‘튜브’가 7일 한국에서 첫 일본어 가창 음반을 발표했다. 이는 1일 시행된 일본 대중문화 4차
1989년 피를 흘리지 않고 조용하게 진행된 ‘벨벳혁명’으로 민주화를 달성한지 15년, 93년 ‘벨벳이혼’으로 슬로바
방송인 이참(이한우)씨 등 각계 명사들과 음악가들이 함께 꾸미는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6일 오후 7시반 서울 예술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