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백년. 19세기 중반부터 6·25 직후까지 이 땅의 도자기 가마에 불기운이 닿지 않던 암흑의 시대를 일컫는다.
□한 손아귀에 쏙 들어오는 작은 책, ‘김순경의 별미집 2004’(월간 조선사·사진). 이 것만 가지면 어디서 무
윈더미어 마을 풍경. 레이크 디스트릭트에서 가장 큰 도시지만 분위기는 더없이 조용하다. ‘궁하면 통한다’.
《사람이 몸에 걸칠 수 있는 것. 어디 옷뿐일까. 모자, 안경, 브래지어, 신발, 머리핀 등 장신구 등등…. 한 번 상상
□호텔 제주 신라(www.chejushilla.com)에서는 가을 밤 시원한 풀 사이드에서 신세대 국악 그룹 ‘그림’(The 林
부처의 치아사리를 모신, 전 세계 불교신자들의 성지인 불치사 전경. ”걱정되면 눈을 감으십시오.” 운전을 하
불암산(경기 남양주시) 자락은 물 많고 달콤한 먹골 배의 고장. 배나무 400주가 심어진 산자락의 과수원 청한 클럽(대
‘마카오’하면 떠오르는 것. 카지노, 홍콩 여행길에 들러 볼 만한 곳. 이쯤 아닐까. 허나 어느 여행지든 가 보지 않
□강진의 짱둥어 탕과 돼지 불고기 한정식(병영 설성식당), 낙안읍성(순천)의 가정식 백반 등 별미를 즐기며 여행하는
자연과 예술, 아름다움이 주는 포만감 니스의 푸른 바다. 해변에 모래 대신자갈들이 깔려 있다. ”니스는 참 지
□㈜호도투어(www.82ok.com)에서는 중국 남서부 쿤밍(윈난성)의 춘싱(春城)골프장에서 라운딩 하는 골프 패키지(3
남태평양의 피지가 한국인에게 새로운 휴식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 멜라네시아의 피지는 322개의 화산섬으
‘China Forever’(언제 가도 볼거리 많은 중국)’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중국 정부가 내건 슬로건이다. 이
《산사의 암자처럼 고즈넉한 바닷가. 태국 왕실의 휴양지로 개발된 후아힌의 첫 인상은 이렇다. 쪽빛하늘과 은빛
《장나라가 알프스 소녀가 되었다. 올해 초 스위스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된 장나라는 지난 5월 스위스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