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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만화로 보는 헤겔의 철학

    [어린이 책]만화로 보는 헤겔의 철학

    ◇ 헤겔 역사철학강의/심옥숙 지음·배광선 그림/232쪽·1만2000원·주니어김영사독일 관념론을 대표하는 철학자 헤겔의 대표작인 ‘역사철학강의’를 만화로 재구성했다. 역사는 이성의 지배를 따르며 역사의 진행은 절대정신의 외화(外化)에 기인한다는 헤겔의 주장을 청소년들도 흥미를 갖고 이해…

    • 200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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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보라매 ‘수진이’는 내 친구… 앗, 꿩이다… 훨훨 날아라”

    [어린이 책]“보라매 ‘수진이’는 내 친구… 앗, 꿩이다… 훨훨 날아라”

    ◇매 나간다/이승 글·고광삼 그림/34쪽·9800원·사파리 할아버지와 매를 받기로 한 날 가슴은 콩닥콩닥, 어깨는 들썩들썩, 콧노래는 흥얼흥얼. 할아버지를 따라 산을 굽이굽이 넘어 탁 트인 곳에 다다랐다. 막대기를 세우고 그물을 매달아 매장(매를 잡기 위해 쳐 놓은 그물)을 만들었다.…

    • 200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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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다람쥐는 아기 토끼에게 뭘 선물했을까?

    [어린이 책]다람쥐는 아기 토끼에게 뭘 선물했을까?

    ◇아기 토끼의 잼 만들기/모리야마 미야코 글·니시카와 오사무 그림/80쪽·7500원·계림북스 인내와 선물, 화해에 관한 세 편의 이야기랍니다. 아기 토끼와 그 친구들이 엄마를 도와 잼을 만들기 시작해요. 포도를 따오고 그것을 깨끗이 씻고 닦은 뒤 냄비에 팔팔 끓입니다. 엄마는 포도를 …

    • 200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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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어떡하죠? 할머니가 저를 못알아 봐요”

    [어린이 책]“어떡하죠? 할머니가 저를 못알아 봐요”

    ◇뺀드비치 할머니와 슈퍼 뽀뽀/브리트 페루치, 안 크리스틴 옌베리 글·모아 호프 그림/34쪽·9800원·사계절 발레의 가장 오래되고, 가장 특별한 친구 할머니가 요즘 좀 이상하다. 여느 때처럼 방과후 학교 앞에서 할머니에게 달려가 품에 안겼다. 하지만 할머니의 반응은 “넌 누구냐?” …

    • 200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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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친척 언니가 퍼뜨린 따뜻한 나눔 바이러스

    [어린이 책]친척 언니가 퍼뜨린 따뜻한 나눔 바이러스

    ◇ 도깨비 언니가 왔어요/이규희 글·오은선 그림/116쪽·8800원·아리샘주니어 수정이네 집에 도깨비 마을로 불리는 작은 시골 동네에서 친척 언니가 온다고 한다. 미용 기술을 배우러 상경하는 복순 언니의 소식에 수정이는 뛸 듯이 기뻤다. 제발 언니 하나만 낳아 달라고 엄마에게 조르고 …

    • 200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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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어린 양, 위기의 지구를 여행하다

    [어린이 책]어린 양, 위기의 지구를 여행하다

    ◇ 얼음 위의 펭귄/노무라 타츠토디 글, 그림·배장길 옮김/32쪽·1만 원·퍼니북스아기 양 ‘포’는 눈을 뜨니 바다에 떠 있었다. 그루터기에서 잠이 든 채 떠내려 왔다. 포는 아기 펭귄을 발견했다. 펭귄은 아주 작은 얼음 위에 떠 있었다. 커다란 파도에 부딪힌 펭귄은 그만 바다에 풍덩…

    • 200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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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강아지 ‘누니’와 함께한 가족 일기

    [어린이 책]강아지 ‘누니’와 함께한 가족 일기

    ◇ 누니/한용환 지음·성인순 한우진 그림/228쪽·1만2000원·한걸음 더‘누니’는 저자의 가족이 키우는 강아지 이름이다. 첫눈 오는 날 왔다고 해서 ‘누니(눈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누니와 함께한 2년간의 일상을 저자가 글로 담았고 아내와 딸은 삽화로 그려 냈다. “누니를 생각하면…

    • 200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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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스케치북의 파란 얼룩은 무슨 그림일까

    [어린이 책]스케치북의 파란 얼룩은 무슨 그림일까

    ◇상상에 빠지는 스케치북/우에다 마코토 지음, 그림·이영미 옮김/32쪽·9000원·어린이나무생각·4∼7세집으로 돌아가던 세 아이가 단풍나무 아래에서 스케치북 한 권을 발견한다. “누가 잃어버렸나?” 주인의 이름을 찾으려고 아이들은 스케치북을 펼친다. 색색깔의 새, 여러 모양의 나뭇잎,…

    • 200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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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쪽쪽… 사각사각… 곤충마을의 맛있는 점심

    [어린이 책]쪽쪽… 사각사각… 곤충마을의 맛있는 점심

    ◇폴폴폴 밥 먹자/심조원 글·이재은 그림/26쪽·8500원·호박꽃나비 엄마가 “밥 먹자” 부르면, 노란나비 흰나비 꽃밭으로 모여듭니다. 쪽쪽 꽃가루 밥 맛있습니다. 방아깨비 엄마가 “밥 먹자” 부르면, 따닥따닥 방아깨비 풀밭으로 튀어옵니다. 사각사각 풀잎 밥 맛있습니다. 무당벌레 엄마…

    • 200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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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말썽 일으키는 두 괴물 ‘왜?’ ‘돼!’를 어찌할까요

    [어린이 책]말썽 일으키는 두 괴물 ‘왜?’ ‘돼!’를 어찌할까요

    ◇괴물 길들이기/김진경 글·송희진 그림/87쪽·7500원·비룡소“피아노 학원 가방아, 영영 나타나지 마라”고 기도하던 민수는 억지로 집을 나섰다. 학원 가는 길에 둔치를 터덜터덜 걷다가 그만 큰 돌을 발로 찼다. 돌 밑으로 큰 구멍이 보였다. “뱀이 산다면 아주 큰 뱀이 살겠는데. 에…

    • 200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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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당산할매의 품에서 자연과 인생을 배우다

    [어린이 책]당산할매의 품에서 자연과 인생을 배우다

    ◇당산 할매와 나/윤구병 글·이담 그림/60쪽·1만2000원·휴머니스트 저자는 1996년 충북대 철학과 교수직을 그만두고 농사꾼이 되어 전북 부안군 구름뫼 마을에 변산공동체를 꾸렸다. 저자는 이 책에 구름뫼 마을 개울가의 커다란 당산나무(마을을 지켜주는 신령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서 모…

    • 200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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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사고뭉치 고양이 스플랫 큰선물 받을수 있을까

    [어린이 책]사고뭉치 고양이 스플랫 큰선물 받을수 있을까

    ◇고양이 스플랫은 큰 선물이 좋아/롭 스코튼 지음, 그림·이정아 옮김/36쪽·9500원·살림어린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무슨 선물을 받을까. 고양이 스플랫에게는 이만큼 큰 고민이 없다. “오빠, 정말 착한 일 많이 했어?” 스플랫은 여동생 시모어의 말에 덜컥 걱정이 된다. 급히 착한…

    • 200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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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만날 먹는 쌀, 그안에 담긴 비밀은…‘쿵덕쿵 우리 쌀 이야기’

    [어린이 책]만날 먹는 쌀, 그안에 담긴 비밀은…‘쿵덕쿵 우리 쌀 이야기’

    매일 밥상에 오르는 쌀. 하지만 서양 음식에 밀려 잊혀가는 쌀의 소중함을 다양한 사진과 세밀화, 쉽게 쓴 글을 통해 전달한다. 고혈압을 예방해주는 펩타이드, 노화를 막아주는 비타민E처럼 쌀 속에는 몸에 좋은 성분이 듬뿍 들어 있다. 쌀은 환경보호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나무를 많이 …

    • 200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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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문제아-모범생, 밴드로 통하다

    [어린이 책]문제아-모범생, 밴드로 통하다

    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 세 번째로 맞이한 엄마. “나아질 건 없다”고 말하는 고등학교 1학년 문제아 강호의 삶이다. 모범생 도윤은 어떨까. 엄마의 대학진학 프로젝트에 숨 쉴 틈도 없는 ‘공부 기계’가 된 지 오래다. 초등학교 시절 절친했던 둘은 “너희는 서로 부류가 다르다”는 어른들…

    • 200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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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가난하지만 티없는 아이들 “난 커서 뭐가 될까?”

    [어린이 책]가난하지만 티없는 아이들 “난 커서 뭐가 될까?”

    이 책은 아이들의 작문 숙제를 모은 것이다. 1990년대 초 이탈리아 나폴리 인근의 빈민촌인 아르자노의 초등학생들이 쓴 글을 교사가 엮었다. 가난하지만 티 없이 맑은 아이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때로는 잔잔한, 때로는 찡한 감동을 준다. 엄마는 심각한 존재다.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희생…

    • 200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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