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이야기2-거부하는 영혼들' 펴낸 변호사 임호씨▼ 검사와 변호사가 일반 시민들로 이루어진 배심원단을 설득하
그림동화에 화를 그리는 한병호씨(37)는 ‘도깨비 화가’다. 91년부터 줄곧 도깨비 그리기에 몰두해 지난해에는 그간의
아이를 낳지 못한다는 죄책감 때문에 자기손으로 남편에게 첩실(妾室)을 골라주는 여자. 아이가 생기고 남편이 딴살림
▼'대학이 망해야 나라가 산다' 김동훈 지음/바다출판사 펴냄/279쪽 8000원▼ “하도 답답해서 썼습니다.” 대학 안
현직 정신과 의사가 유리왕, 호동왕자, 김부식, 수양대군, 허난설헌 등 우리 역사의 인물들에 대한 정신분석을 담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됐던 서갑숙씨의 책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 그 논란의 출발선상에
올해로 20년째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김혜련교사(42). 3년전부터 교실에 들어서기가 두려워졌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경제를 쉽게 설명해주고 싶어하는 사람. MBC TV 프로 ‘경제를 푼다
‘중중까까중’ ‘빵빵하다’ ‘네 똥 굵다’ ‘뎀박대가리’ ‘공팔’…. 이런 말들의 확실한 의미와 어원 등
한국에 온 지 꼭 3년. 목돈이 없어 서울 종로의 온돌여관방에 기거하고 자동판매기 커피와 막걸리 돼지갈비, 경주 석굴
강원도 산골에 은거중인 법정스님(64)이 이 가을 자신의 첫 저서인 ‘무소유’를 새롭게 꾸며 내놓았다. 하안거(夏安居
“똑같은 그림이라도 카페에 걸려 있으면 부담없이 여기고 갤러리에 걸려 있으면 심각하게 봅니다. 미술을 너무 어렵게
“호모 에코노미쿠스(경제적 인간)의 세상에 살면서 진정으로 ‘잘 산다는 것’, ‘좋은 삶’에 대한 반성이 있어
“좋아하는 스타요? 김혜수입니다. 하지만 육체적 매력보다는 머리자랑에 치중하면서 정신과 육체 양쪽에서 인정
▼ '솔직히 말해서 나는 돈이 좋다'“여성문제 강연하다가도 돈 얘기만 해보세요. 졸던 여자들이 다 벌떡 일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