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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모델 김동수의 「김동수의 핸드백엔…」
‘못 생긴 톱모델’ 김동수(41). 결코 아름답다고 할 수 없는 외모이지만 강력한 카리스마로 동양계로선 최초로 유럽
- 199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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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 유하/「재즈를 재미있게 듣는 법」
“운명이여, 나를 내버려두게나/즉흥적으로 나 이 세상에 와서/재즈처럼 꼴리는 대로 그렇게 살다가리니.”(재즈1,‘세
- 199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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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행복할 사람은…」펴낸 은희경씨
“누군가는 저를 보고 선량하고 예의바르다 하고, 누군가는 가식적이라고 비난합니다. 저 자신은 스스로를 다중 인격자
- 199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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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어른의 학교」펴낸 작가 이윤기씨
“불혹(不惑)? 그거 도대체 무슨 말 안되는 소립니까? 겨우 나이 마흔에 더 이상 아무 일에도 호기심을 안 갖겠다니
- 199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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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禪입문서 「무문관…」낸 한형조 교수
『선(禪)을 말로 표현하면 그건 선이 아닙니다. 선을 말했으면 사흘 동안 입을 씻어야 합니다. 선이 있으면 선을 죽여
- 199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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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에세이 「평교사는 아름답다」낸 최홍이교사
서울 봉천동 당곡고교 국어과 최홍이선생(57). 31년차 평교사다. 교감 교장 대신 교실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기쁨
- 199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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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사진에세이집 「풍경」펴낸 한정식 중앙대교수
『사진은 예술이기를 포기할 때 비로소 예술이 될 수 있습니다.』 사진작가인 한정식 중앙대예술대 교수(62). “사
- 199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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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김여경씨 「나는 하고 싶은 일로 성공한다」
“선생님,수술비 좀 깎아 주세요.” 의사는 어이가 없는지 픽, 웃는다. “네? 좀 깎아 주세요. 코 때문에 괴
- 199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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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윤경렬옹의 「마지막 신라인 윤경렬」
「영원한 신라인」 윤경렬옹에게 경주는 고향이 아니다. 「조선의 미(美)가 모여 금덩어리처럼 묻힌 곳」을 찾느
- 199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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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지명관／「서울의 찬가，서울의 애가」
「살아남았다는 것이 그저 자랑일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무딘 심성이었으면 그처럼 처절한 역사 속에서 정
- 199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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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김윤식 「천지 가는 길」
문학비평가 서울대 김윤식교수가 중국 이곳저곳을 돌며 사유한 글을 담은 「천지 가는 길」을 다음 주초 「솔
- 199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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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장편「우리가 쏘아올린…」펴낸 작가 이선
그 시절…. 가을은 더이상 하늘은 높고 바람은 맑아 그윽하게 깊어가는 계절이 아니었다. 굳게 닫힌 교문. 차갑
- 199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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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책의 탄생」펴낸 김언호 한길사 사장
[이광표 기자] 「우상과 이성」「해방전후사의 인식」「민족경제론」「4월혁명론」「드레퓌스사건과 지식인
- 199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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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카타르시스란 무엇인가」펴낸 마광수씨
[이광표 기자] 『문학은 꿈이고 상상입니다. 이를 통해 성적(性的)으로 자유로워지면 의식과 정서가 자유에 이르고
- 199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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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북한관련 연구서 ２권 펴낸 최성氏
[이광표기자] 「통일은 이미 진행형이다. 문제는 어떤 방식의 통일이 언제 어떻게 오느냐는 것이다」. 북한 황
- 199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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