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밤. 어둠속에 불빛이 번뜩인다. 건물 거리 자동차 골목 주택가들이 불빛에 반사되어 모습을 드러낸다. 그속에
28세로 요절한 작가 송주희(1968∼96). 그의 친구들이 고인을 기리는 전시회를 마련했다. 서울 종로구 관훈동 관훈갤
인간과 자연을 주제로 다양한 조형세계를 펼치고 있는 조각가 국경오가 전시회를 열고 있다.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
희귀미술도서를 한눈에 본다. 또 국내미술관계서적도 값싸게 살 수 있다. 가나미술연구소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가나
작가 조덕현(41·이화여대 서양화과교수)이 미국 동남부의 대표적인 미술관인 버지니아미술관에서 초대전을 갖는
○…서로 사랑한다고 믿으면서도 각각 다른 곳을 바라보는 연인들. 이들의 사랑이란 혹시 평행선처럼 영원히 만
○…자기 잘난 맛에 살아온 세계적인 가수 피아니스트 그리고 지휘자. 어느날 함께 모여 음악회를 연다. 그러나 청중
부부무용가 조남규(35) 송정은(31)이 한무대에서 호흡을 맞춘다. 3월4일 오후7시반 서울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한국 최고의 발레스타들이 출연하는 정상의 발레 퍼레이드. 제1회 ‘코리아발레스타 페스티벌’이 3월 3,4일 오
한국 전통무용이 중국에 간다. 중국 소수민족 무용학회와 동국예술기획 주최로 24일 중국 윈난성(雲南省) 쿤밍(昆明)
고급스러우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금요발레’가 지난해 관객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