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리치 화랑(서울 종로구 사간동)은 2월10일까지 50년대 스케치를 통해서 본 ‘박수근·이응노’전을 연다. 최대한
□호암미술관(경기도 용인)은 7월4일까지 소장품을 중심으로 ‘한국의 동물미술―새’전을 개최. 선사시대 세형
□가나아트센터(서울 종로구 평창동)는 26일∼2월17일 ‘그림속 문자:전통과 현대’전을 연다. 문자를 조형의 한 요소
□갤러리 우덕(서울 서초구 잠원동)은 30일까지 ‘99 표현매체’전을 마련한다. 섬유 미술의 다양한 영역을 펼치는
□영동예맥화랑(서울 강남구 논현동)은 26일까지 ‘99 영혼의 대화―18인의 조각’전을 개최. 한국전업미술가
▽디지털!돼지틀?〓첨단기술의 시대 현대인의 진정한 의사소통 부재와 단절을 짚는다. 윤우영 연출. 송바울 엄효섭
▽컨추리 꼬꼬〓15∼31일 평일 오후7시반 주말 오후4시 7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컬트홀 02―702―2468 ▽이브〓16일
신파극은 지극히 통속적이다. 뻔한 스토리인데도 목이 멘다. 울음을 터트리고 싶은 대목도 군데군데. 중장년층은
국립오페라단 단장으로, 연세대 음대 학장으로 한국 음악계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테너 고 이인범(1914∼1973). 그
국내 최초의 영문 무용전문지 ‘댄스포럼’이 창간호를 냈다. 계간으로 발행되는 ‘댄스포럼’은 해외 각국의 문화기
연말연시를 맞아 국립현대미술관과 예술의 전당, 덕수궁 미술관에서 미술 세계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대형 전
프랑스 화단에서 명성을 쌓고 있는 이성자(李聖子·80)화백이 80년대 이후 노작 1백여점을 국내에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