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공연됐던 연극중에 가장 빼어난 작품들을 싼값에 다시 볼 수 있는 서울연극제가 30일∼10월15일 열린다. 올
「세계연극제 97 서울/경기」의 개막을 축하하는 「오우제(五友祭) 97」이 30일 오후4시 7시 서울 동숭동 마로니에
어차피 인생은 도박이다. 매순간의 선택이 일생을 좌우한다. 『동업을 해, 말어』 했다가 흥할 수도 있고 망할
20세기 현대미술사에 큰 발자국을 남긴 대가들의 작품이 한국에 왔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열리
컴퓨터로 그린 그림. 김석씨(계원조형예술전문대교수)의 컴퓨터 그림전이 28일∼9월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서림화랑(
작품속에는 늘 염소가 등장한다. 작가는 염소를 통해 시공을 뛰어넘어 사색의 마른풀을 뜯는다. 작가 윤여환
정통발레의「테크닉」과현대무용의 「분위기」가 만난다면…. 클래식발레에 치중해온 국립발레단이 처음으로 현대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가 1천여년을 뛰어넘어 97년 서울 도심에 등장한다. 온달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김운미무
목칠 공예가 안덕춘씨(전주대교수)의 가구조형전이 26∼3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트갤러리(02―3449―5507)
서영석 개인전이 26∼3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화랑(02―772―3762)에서 열린다. 주제는 「자연속의 시간」. 작
김선주개인전이 27일∼9월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서호(02―723―1864)에서 열린다. 인간과 그 주변의 일상을 표
「세계마당극큰잔치 97 경기 과천」의 9월 개막을 앞두고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민한마당행사가 22일 오후6시 과
극단 뿌리는 오는 11월 개막될 뮤지컬 「동짓달 기나긴 밤을」(부제 황진이)의 주역을 뽑는 공개오디션을 9월5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