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전이 활발하다. 현재 서울에서 열리고 있거나 열릴 예정인 교류전은 모두 3개. 태평로 서울갤러리(02―72
서울 예술의전당이 개학을 앞둔 청소년을 위해 나흘 동안의 테마음악회를 마련한다. 14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오후
▼박상민〓8일 오후 7시반 9일 오후 4시 7시반 10일 오후 3시 6시 라이브1관(02―766―5417) ▼이은미〓8일 오
돌격 앞으로, 콘돔, 진주만 공격, 안중근. 8월에 보는 「역사」의 이미지모음이다. 8∼21일 서울 문예진흥원 예술회
작년 문을 연 국립국악원 대극장 예악당에서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한 국악 한마당이 열린다. 8일부터 13일까지
캐나다 태생으로 94년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줄리엣 강이 다섯번째 내한연주회를 갖는다. 8일 오
이제는 스타가 된 안재욱이 연극에 첫 출연한다. TV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로 단숨에 별이 된 이래 「한때 인기
제목도 촌스러운 「봉선화 연정」. 요즘 젊은 세대의 감각에 전혀 안맞을 것 같은 이름으로 악극의 원형을 선
「자아의 새로운 발견」 「개인의 옹호」 「역사적 억압으로부터의 탈피」…. 80년대가 저문 뒤 등장한 90년
이탈리아의 재즈 연주자 토니 제르마니가 이끄는 4인조 밴드 「토니 제르마니 쿼텟」이 3일 오후 7시반 연강홀에서
시원한 저수지 바람과 반짝이는 별이 있는 무대. 경기도 안성군 죽산면에 둥지를 튼 연출가 김아라씨가 용설저수지
방학을 맞아 『어디론가 떠나자』고 조르는 아이들을 무인도로 데려가보자. 8월2일부터 16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
약혼녀가 셋이다. 공항근처에 사는 베르나르는 미국과 프랑스 독일항공사 스튜어디스 세 명을 약혼녀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