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소리, 우리 춤과 함께 한 76년. 심소 김천흥(心韶 金千興)의 구순(九旬)축하공연이 열린다. 후학과 국악관련 단체들
듀크 엘링턴, 루이 암스트롱, 베니 굿맨, 캡 캘러웨이…. 재즈사를 장식한 거장(巨匠)들이 음반을 통해 되살아났다.
○…뮤지컬컴퍼니 대중은 11일부터 내년 3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명륜동 인켈아트홀에서 뮤지컬 ‘넌센스’의 관객
○…동아일보사 주최 ‘동아음악감상회’ 15주년을 맞아 동아음악감상회원과 서울 내셔널 심포니 회원을 위한
○…‘댄스 시어터 뉴 웨이브’가 25일 오후8시, 26일 오후5시,8시 정동극장에서 창단공연을 갖는다. 안무 김승근.
■김형대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교수가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토탈미술관에서 판화전을 갖는다. 서
조각가 우성 김종영(又誠 金鍾瑛·1915∼1982)선생은 해방이후 한국 조각계를 이끌었던 거목. 한국 조각의 1세대로 50
현역교사 80명으로 이루어진 에듀카레 합창단이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해 ‘제자사랑 자선음악회’를 연다. 7일 오
○…6월 쉘 런던심포니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16세의 신동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옥이 국내 데뷔무대를 갖는다. 10일
○…연출가 조광화의 ‘미친 키스’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예술의 전당이
스물일곱살의 극작가 장우재. 극단 백수광부의 ‘열애기’, 76의 ‘목포의 눈물’에 이어 연우무대의 ‘신예작가
순수 민간 오케스트라인 에바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12월1일 오후7시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영산아트홀에서
“저 무지개 너머 어딘가 하늘은 파랗고/당신이 소망하는 그 꿈은/정말로 이루어 진다네…”(무지개 너머) 어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