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서예교류전이 24∼29일 서울 예술의 전당 서예관에서 열린다. 한국서예협회와 중국서법가협회가 주최하는 이 전
주한 노르웨이대사의 남편인 아늄 레지박사가 유화전시회를 갖는다. 24일∼7월3일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갤러리에
한국 근대조각의 선구자였던 고 권진규(1922∼1973). 그의 유작전이 부산 공간화랑(051―757―0031)에서 열리고
▼김경호〓20∼22일 평일 오후7시반 주말 오후4,7시 라이브 2(02―766―5417) ▼윤도현〓20∼26일 평일 오후7시반
『세번째 내한연주이지만 독주회는 처음이지요. 서울 팬들의 취향을 잘 모르기에 낭만주의 작품과 까다롭지 않은 현
예부터 더위를 피하기 위해 사용했던 부채. 우리 선조들의 풍류와 멋이 담긴 생활애호품이다. 이같은 부채의 멋을
이화여대 도예과 유혜자교수의 작품전이 19∼28일 서울 토 아트 스페이스(02―511―3399)에서 열린다. 꽃 물고기 당초
전국의 폐품수집상을 돌아다니며 구한 갖가지 기계부품과 금속부스러기. 이를 조각작품으로 만들어온 성동훈씨가 개
한양대 공예학과 추원교교수가 금속전을 갖고 있다. 22일까지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트갤러리(02―3449―5506).
○…새들도 세상을 등지고 떠나던 시절은 아주 옛날인 것인가. 오늘도 새들은 세상을 떠나가고 있는게 아닐까.
두대의 피아노연주. 피아니스트 김은희와 그의 제자 유미정이 19일 오후7시반 서울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전병근조각전이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덕원미술관(02―723―7711)에서 열리고 있다. 주제는 「해체되어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