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무반주중창단 「크로코딜로스(악어들)」가 90년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무대를 찾는다. 15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은 12∼15일 서울 동숭동 두레극장에서 「아리랑」을 공연한다. 성삼문의 처형, 동학농
1910년대부터 60년대까지의 근대 전통회화를 살펴보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서남미술관(02―
나무 숲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독창적인 화풍를 확립한 김문식화백이 「그림산행전」을 연다. 13∼20일 서울 중구 태
제2회 서울시 청소년연극제가 13∼15일서울동숭아트센터동숭홀에서열린다. 재단법인 일암청소년육성재단, 품 청소
82년 카라얀 국제지휘콩쿠르 우승자인 이고르 골로브친이 95년에 이어 두번째로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녹음에 앞서 지리산 화엄사 근처에 있는 암자에 한달동안 들어가 목을 가다듬었습니다. 남이 아니라 제가 들어
재래의 장작가마터동산에서 분청사기 전시회가 열린다. 7일부터 19일까지 경기 광주군 실촌면 백담도요(0347―62―
○…뮤지컬 「명성황후」의 해외진출을 놓고 연출가 윤호진과 연극배우 윤석화가 자존심을 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김자경오페라단이 베르디의 대작 오페라 「아이다」를 무대에 올린다. 6,7일 오후7시반, 8일 오후4시 서울 예술의
미도리 메이어즈 수와나이 등과 더불어 떠오르는 일본계 신세대 바이올리니스트중 하나로 조명받고 있는 다케자와 교
30여명의 재기넘치는 10대들이 현악합주의 묘미를 선보인다. 7일 오후3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11일 오후7시
「도레미송」 「에델바이스」 등 주옥같은 멜로디로 유명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이 7∼12일 세종문
국립극단이 고향으로 가는 추억 열차를 마련한다. 8∼22일 국립극장소극장에서 선보이는 「무주별곡」(원제 가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