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생각 원미란(34·합동참모본부 군무원) 결혼한 지 6년만인 작년 8월에 소중한 아들 지원이를 낳았어요. 매
남편의 ‘남은 음식 타박’을 두고 맞선 우종철 유희경씨 부부. 결과는 6대 4로 남편 우세. 아내 유씨는 “남편이
“‘깜짝선물’을 받고 싶다”는 아내 이주은씨와 “‘깜짝선물’은 낭비가 되기 쉽다”는 남편 고영준씨. 7대3으
▼ 아내생각 ▼ 유희경(30·한국스트라이커 대리) 상한 음식도 구별 못하는 남의 남편에 비해 유통기한의 개념을
▼아내생각 이주은(28·서울대병원 약제부 약사) 예기치 않은 선물을 받았을 때 기쁨은 뭐라 말할 수 없어요.
“자유롭게 밤참을 먹고 싶다”는 남편 한경환씨와 “건강에 해롭다”고 맞선 강유진씨. 평결은 6대4로 아내 우세.
★아내생각★ 강유진(28·서울대 박사과정) 결혼 전 1m76에 체중 70㎏이던 남편은 결혼 11개월만에 7㎏나 늘었
“집에서도 화장한 아내를 보고 싶다”는 남편 배준씨와“집안일하면서 무슨 화장이냐”고 맞선 아내 이성희씨. 평
‘성탄쇼핑 동반 꺼리는 남편’ 주제로 맞선 캐나다인 에드워드 켈리, 엘리자베스 켈리 부부. 9대1 아내의 압승.
‘화장한 아내가 더 좋다’. 집안에서도 화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간발의 차이로 우세. ‘긴장론’을 내세운 고
▼ 남편생각 ▼ 배 준(30·대홍기획 오디오PD) 결혼하고 애를 키우다보면 부부 간에 관심을 기울이기보다 매너리
“같은 직장에 근무하면서 굳이 쇼핑까지 같이 가야하나. 싫다는 사람을 데리고 다니며 눈치보지 말고 남편이 하
▼ 아내생각 ▼ 엘리자베스 켈리(27·캐나다·서울 중동중 영어강사) 남편이 쇼핑을 싫어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남편의 가계부 참견’으로 맞섰던 김영돈 이우숙씨 부부. 남편 김씨는 “본의 아니게 ‘쪼잔한’ 사람으로 찍
‘가계부 간섭하는 남편’. 배심원들은 7대3으로 아내를 지지. 아내지지. “가계부 검사는 너무 자존심 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