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 생각 ▼ 김순영 (33·전업주부·경기 과천시) 드디어 아이낳기 논쟁 ‘2라운드’에 돌입했어요. 남편은
친구들 사이에 ‘바람직한 부부상’으로 부러움을 사고 있는 동갑내기 서진석 김순영씨 부부. ‘둘째 갖기’ 공방
시아버지와 단둘이 야구장에 가본 며느리 얘기를 들어본 적 있는가. 권오향씨가 그랬다. 신혼초 아직 “아버님” 소
지난주 주제 ‘남편의 지저분한 욕실사용’의 조정훈 신미경 부부. 약간만 신경쓰면 욕실이 깨끗해진다는 신씨의
▼ 며느리 ▼ 권오향 (31·주부·서울 송파구 잠실동) 설날이 가까워 오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직은 아버님께서
“바로 우리집 문제네요. 다만 제 경우는 머리카락을 치우지 않는 쪽이 아내라서….” 배심원 고승덕변호사의
지난주 주제 ‘7세 민석이 피아노 사주기’의 김태완 박순희 부부. 지금 피아노를 사주자는 아내 박씨의 의견과
▼ 아내생각 ▼ 샤워 후 배수구에 엉겨붙은 머리카락을 주워 욕조 옆에 놓아두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곧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