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들이 잘 팔린다. 하지만 일상에서 조금만 노력하면 이런 제품이 없더라도 전기를 아낄 수
쓰레기 분리수거 이후 버리기도 성가신 페트병 우유팩. 이런 폐품을 잘만 이용하면 번듯한 생활소품이 된다. ‘우와
전기밥솥에 오래 두어 푸석푸석해진 밥이나 먹다 남은 빵 야채 등에는 쉽사리 손이 안 가게 마련. 남은 음식을 버리
올이 나간 스타킹이나 다 쓰고 난 랩심 등 무심코 버리는 생활용품들도 충분히 재활용할 수 있으므로 주부들이 작은
주부 이경란씨(37·서울 서초구 방배동)는 얼마전부터 방 하나만 난방을 하고 온가족이 모여 지낸다. 물론 낮에 한차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