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가 편안하게 올드팝을 즐길 수 있는 곳이죠.』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카페 ‘재즈스토리’. 주인 임
내국인이 들어갈 수 있는카 지노.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구정중학교 맞은편 ‘카지노(Casino)’는 손님의 국적을 따지
‘맥주파 축제파(祝祭派)의 아지트.’ 서울 압구정동의 생맥주집 ‘기린 비어 페스타’에는 2백5개의 좌석이 있다.
‘호프 수준의 술값으로 신나는 춤과 노래를’. 1월말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문을 연 ‘서역기행’은 ‘호프+나
오후 7시. 무대에 설치된 컴퓨터가 하나 둘 부팅된다. 손님들의 시선이 DJ의 손으로 모인다. 이어 ‘둥둥 쾅쾅, 둥
‘퓨레(puree)’. ‘감자 등으로 만든 걸쭉한 죽’이란 뜻의 프랑스음식. 동시에 프랑스에선 아이들에게 인기
“백합(lily)들?” 단란주점과 디스코테크가 결합된 형태인 ‘릴리스’에 들어서는 손님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그러
맥주나라 ‘비라(Birra·이탈리아어로 맥주)’. 15개국 70여종의 맥주를 즐길 수 있다.국산맥주 9종은 4천원으로 통일. 미국
서울에서 올림픽대로를 타고 천호대교를 지나 11㎞정도 달리다 보면 조정경기장 직전에 ‘미사동’쪽으로 좌회전할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오지 마세요.’ 뷔페식당 ‘바이킹’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52층에 있다.
은은한 음악과 함께 와인의 깊은 향취를 느낄 수 있는 곳. 서울 강남구 논현동 ‘와인스킨’. 음식과 더불어 와인
‘재즈에 취하고 칵테일에 또 취하고.’ 4월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여피거리에 문을 연 ‘원스 인 어 블루 문’(Onc
외국에 오래 있어본 사람이면 외국의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Korean Restaurant’라는 광고문구가 주는 느낌
피아노 연주에 가을 향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 경기 고양시 일산구 풍동의 ‘림하우스’. 통나무 건물의 중후한
‘하늘과 나무와 책이 있는 곳.’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진선북카페. 경복궁 돌담길을 따라 프랑스문화관을 지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