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의 사외보 「대우 대우인」이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무실 복장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결과 나타난
“아무리 IMF쇼크라지만 세상에 이럴 수가 있나. 우리팀에서 출근한 사람은 나 혼자뿐이라니….” 정과장은 기가
「아부는 직장의 윤활유다. 제발 아부 좀 해라」. 한국경영컨설턴트협회가 올해초 발표한 「명예퇴직자가 되지
[이용재 기자] 오후4시경 서울 여의도 LG그룹 트윈타워 지하의 편의점 LG25. 넥타이를 맨 젊은 남자들이 삼삼오
[이영이·임규진 박현진·이용재 기자] 서울 남대문로 삼성그룹 본관. 사원 H씨(29)는 화장실에 갈 때마다 스트레스
[임규진 기자] 제일제당 대구지점에 근무하는 尹弘燮(윤홍섭)대리는 요즘 신바람이 났다. 일과후 활동하는 사내 자율
[박현진 기자] 부녀판매사원은 가전제품 마케팅의 꽃. 이들은 가전판매 매출액의 30%를 담당하며 가전제품의
[이영이 기자] 삼성물산 패션전문점 「유투존」의 사원 K씨(28·여)는 올초부터 다이어트 방법을 바꿔야 했다. 그동안
[朴賢眞 기자]「대우탕」 「현다이수프(soup)」. 새 사람이 들어서면 음식도 바뀐다. 한국음식점이 전혀 없는
[朴賢眞기자] 삼성화재의 김모대리(29)는 요즘 오후만 되면 죽을 맛이다. 오늘은 「업무평가」에 무슨 말을 적
「黃在成기자」 선경건설 직원들이 회사내에서 매일 빼먹는 일회용 자판기컵에는 일반 시중에서 볼 수 있는 것과는
「李鎔宰기자」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신년들어 끼리끼리 모이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신년목표가 비
「李鎔宰기자」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신년들어 끼리끼리 모이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신년목표가 비
「許承虎기자」 『자동차 운전도중 상사로부터 삐삐가 오면 빨리 응답해야 한다는 강박감으로 머리카락이 타는 듯한
「李英伊·林奎振기자」 대우그룹 비서실 P이사는 연말이 다가오면 격세지감(隔世之感)을 느낀다. 과장시절만 해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