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英伊·林奎振기자」 대우그룹 비서실 P이사는 연말이 다가오면 격세지감(隔世之感)을 느낀다. 과장시절만 해도 부
「林奎振기자」 『오늘 점심은 지하 복집으로 하지』 『김이사가 간다던데요』 『그러면 길건너 설렁탕집으로 가
「李鎔宰기자」 『학자가 되기 위해 유학을 떠나는 것이 아닙니다. 전문지식을 쌓아 경쟁력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李鎔宰기자」 「해외연수는 관광이 아니라 업무의 연장이다」. 입사전 해외여행을 경험한 신입사원이 크게
「李鎔宰기자」 『칼라는 버튼다운으로 해주시고 소매는 가우스버튼하고 일반단추를 함께 쓸 수 있게, 이름은 왼쪽 주
「李英伊기자」 『동해안으로 갈까, 동남아로 갈까. 아니면 조금 더 참았다가 스키여행을 떠날까』 J사 申모과
「李英伊기자」 K사 기획팀의 張모차장(38)은 요즘 사무실에서 자리를 비우기가 겁난다. 연말이라 처리할 일이 많아
「李英伊기자」 「K빌딩:지하 아케이드 왼쪽 끝 비상계단」. 「Y빌딩:경비원 3교대 근무」. 「S빌딩:청소시간
「李英伊 기자」 중견기업 총무부에 근무하는 李모씨(36)는 요즘 새벽6시에 집을 나서 밤10시에 귀가한다. 회사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