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 과장인 박모씨(35)는 최근 큰마음을 먹고 AFKN 관련 1만5000원짜리 영어 교재를 샀다. 이미 올해 들어 산 영어책만
일하는 게 끔찍히도 싫은가? 혹은 탄탄대로의 현실에서 만족하며 일하고 있는가? 전미 인재개발대회 회장 윌
직장인들이 상사나 동료로부터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그렇게 해서 월급 받겠어?’. 삼성전자는 자사 임직원
인터넷 증권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직장인들 사이에 주식열풍이 불고 있다. 삼성그룹 계열사에 근무하는 안모씨(31·대
“수출팀이 회의실에 모여 왜 소리를 지르고 있지?” “각자 내년도 슬로건을 하나씩 만들어 외치는 거래.”회의실
“자, 이 정도로 해두고 이제 운명에 맡깁시다. 영업이라는게 우리 뜻대로 되는 것도 아니니까, 나가서 간단히
“모두들 모였군. 조금 늦었어.” 지방 출장을 다녀온 천부장과 마대리가 팀원의 회식자리에 황급히 들어섰다. “일
“부장님, ‘우째’ 이런 일이? 영업실적으로 보나 능력으로 보나 정팀장이 밀릴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맞아
사장이 인사담당 중역을 불렀다. “계이사, 내보내기로 한 사람들 사직서는 다 받았어요?” “표차장과 엄차장 두 사
“안녕하십니까? 김상덕경영컨설팅입니다.” “아이구, 김박사님. 아침부터 정신이 없군요. 바쁘시죠?” “사장
“어서 오게, 차서방! 출장 다녀 왔다면서?” “네, 중국에 갔다가 몽골까지 들러서 왔습니다. 형님은 어떠세요?”
“엄마, 성공이 뭐야?”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물었다. “그런걸 갑자기 왜 물어보니?” “내 여자친구가 그러
“내년 이맘때에는 연봉을 많이 올려 주십시오.” “여부가 있나. 틀림없는 사업이니까 열심히만 하게.” “제
“내가 10분 늦었네. 가끔씩 이놈의 시계가 늦게 간단말야.”조부장이 중얼거리며 들어오더니 미스 송을 불렀다. “원
“먼저들 들어가게. 나는 미스송하고 데이트 좀 하고 갈게.” 팀원들과 점심식사를 마친 뒤 미스송과 커피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