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둘이 요리책을 냈다. 인터넷 사이트 ‘아빠는 요리사’(www.webage.co.kr/cook)의 ‘평범한 아빠들’ 권용
“노하우를 다 공개하면 요리선생 ‘밑천’이 떨어지지 않느냐고? 염려없어. 30년간 요리만 궁리했어. 노하우야 또 개
“요리는 ‘못 하기’가 어려워요. 준비된 재료를 가지고 맛없게 만들기는 어렵다는 말이죠.” ㈜데이콤 카드사
□ 63빌딩 졸업입학축제〓양식당 ‘스카이뷰’, 중식당 ‘백리향’, 일식당 ‘와꼬’, 뷔페식당 ‘분수프라자’, 한
한우사골로 국을 끓일 때는 한번에 6시간씩 세 번 정도 우려내 먹는 것이 가장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농
설날 세배를 하러 온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세찬(歲饌). 차례상에 올렸음직한 매번 똑같은 음식 말고 뭔가 색다른 별
추운 겨울밤, 이가 시리도록 차가운 육수를 눈 딱 감고 들이키는 맛은 ‘이한치한(以寒治寒)’의 경지라 할 만하다.
대개 음식이란 누군가와 함께 먹어야 맛인데 혼자 먹어도 먹을 만한 게 면 종류다. 내게는 특히 냉면이 그렇다. 냉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은 외롭지 않아요. 와인 속에는 갖가지 비밀이 숨어있기 때문이죠. 와인은 신이 인간에게
요리전문잡지 ‘쿠켄’이 3년간 실었던 요리법들을 한데 모아 요리책 ‘세상에서 배우고 싶은 모든 요리’(사진)를
□ 노보텔 앰베서더 강남의 양식당 ‘까페 몽빠르나스’는 프랑스 정통 해산물 요리인 ‘르 방 데까예(Le Banc D’ecail
녹차를 그냥 마시기만 할 것이 아니라 가루녹차나 차잎을 음식에 넣어 먹으면 담백하고 산뜻한 맛을 낼 수 있다. 라면을
“친구 준일이가 접시 바다에 놀러왔어요. 이제부터 그물로 멸치를 잡는 거야. 이 멸치는 우리 막내가 제일 좋아하는 준
방학이라고 아침마다 느지막히 일어나는 아이들. 학교 다닐 때처럼 재촉해 밥을 챙겨 먹이기도 힘들다. 이럴 땐 보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