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정신 없는 신세대 장교는 ‘로터(날개)’없는 헬리콥터죠.” 육군 항공부대의 전투헬기 부기장 김성우대위
영화 마케팅 홍보기획사인 ‘올 댓 시네마’의 심영씨(28). 영화를 보지 않고는 못 배기게 하는 ‘귀여운 사기꾼’이
“매일 저녁7시 서울 동아일보광화문사옥 옆 신문가판시장에서 하루 승부가 판가름 납니다. 막 나온 조간 초판에서
“외국언론에 비친 한국경제의 얼굴에는 이제 희망이 보여요.”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정보센터 해외홍보팀의
독일계 음반회사 BMG의 팝마케팅부 최숙정씨(27). 외국 가수 내한행사 등 음반판매를 위한 이벤트와 마케팅 업무를
긴 머리를 초록색으로 물들인 남자. ㈜신세계I&C의 컴퓨터그래픽사업부 디자인팀장 곽승갑씨(31·대리)는 후배들에게
‘엘니뇨가 고마운 사람’ 대우전자㈜ 에어컨 해외영업팀 남윤정씨(26). 멕시코 파나마 베네수엘라 등 중남미지역
“‘벌레와의 전쟁’을 치르느라 하루가 짧아요.” 정보통신부 ‘컴퓨터 2000년 문제 대책전담반’에서 ‘밀
“씨는 묻어주고 새는 날려주고 꽃잎은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다.” 몇년전 본 주말극의 마지막 대사를 다이어리
“해외투자가를 상대로 ‘달러사냥’하느라 바빠요.” LG증권 국제금융팀의 배현수씨(29). 자금조달을 위해
정수연씨(25). 딸 부잣집(6명)의 다섯째. 지난주 일요일 셋째 언니가 시집갔다. 서른 살에 시집가는 언니를 보며 새롭
“50년의 한(恨)이자 꿈이었던 여행을 제 손으로 기획한다니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금강개발산업 여행사
“비싼 약재나 건강식품은 쫓아다니며 먹으면서 값싸고 효과도 확실한 비타민은 먹기 귀찮아하는 이유가 뭘까요.
“직장인으로서 꿈은 문화인구의 저변확대입니다. 무엇보다 예술의전당 문턱을 낮게 만드는 일이 중요하지요.”
“어릴 때 아파트에 사는 친구집에 놀러가면 엘리베이터가 하도 신기해 종일 타고 오르락내리락하다 경비원한테 야단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