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생각만해도 힘이 절로 솟는다. 얼마나 고대해온 모처럼의 휴식인가. 일주일에 엿새 일하고 주어진 연월
여행지의 추억을 간직하는데 필수품인 자동초점 카메라의 촬영상식을 숙지해두면 도움이 된다. ▼출발전 점검〓
장기간의 배낭여행. 챙길 것도 많지만 다 넣을 수도 없고…. 또 일일이 사러 다니자니 번거롭기만 하다. 이런 사람들
세상에서 가장 값싸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숙박지 유스호스텔. 전세계 94개국에 6천여개의 시설이 운영되고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부푼 마음에 꼭 필요한 것을 빠뜨려 현지에서 당황하는 일이 많다. 다음의 것들을
사이판섬에서 가장 높은 타포츠산에서 바다 멀리 바라보면 길쭉한 섬 하나가 보인다. 북마리아나제도의 한 섬, 티니
전세계에서 온 여행자들과 함께 밴을 타고 미국 대륙을 캠핑하며 여행하는 「선트렉」여행. 기차로 도는 유럽식
《여름탈출, 일상탈출. 올 여름 휴가는 계절을 바꿔 겨울로 여행을 떠나보자. 그 짜릿한 겨울여행의 진수는 역시
인도양의 적도 부근. 푸른 바다에 흩뿌린 은가락지처럼 점점이 떠 있는 산호섬들. 항공기에서 내려다 본 2천여개섬이
《부산∼후쿠오카를 오가는 쾌속정, 일본의 규슈JR(철도)패스를 연계한 쿠폰으로 여관과 유스호스텔에서 숙박하며 5일
▼ 렌터백서비스 ▼ 해외여행을 떠나려면 마땅한 여행 가방이 없어 한번쯤 고민에 빠진다. 새 가방을 사자니 왠지
내게 자동차는 소중한 주거공간이다. 직업이 「자동차 칼럼니스트」여서 많은 시간을 차속에서 보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