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 보성읍에서 18번 국도를 따라 회천면으로 가다보면 활성산 고개가 나온다. 이 고개를 막 넘으면 녹색의 양
대전지역 관광은 ‘온천 휴양’을 즐기면서 과학의 세계를 탐구하고 역사 유적을 돌아 볼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대전에 오시면 미래를 보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온천에서의 휴식과 전원도시의 여유, 첨단과학의 미래 등을
충남 서해에는 동해에 비해 호젓한 해수욕장이 많은 게 특징이다. 서해안 최대의 대천해수욕장과 만리포해수욕
대전은 1949년 8월15일 ‘대전부(府)’에서 ‘대전시’로 바뀌었다. 또 89년 직할시로 승격, 올해로 10년째를
대전에만 머물기가 아쉽다면 충남지역에는 하루 코스로 다녀올 곳도 많다. 특히 대전은 교통의 중심지라 어디든 쉽게
충청도는 그 느린 말씨처럼 개발이 한참 느려빠진데 남도는 한술 더 떠 6·25 전쟁 전 풍광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기
“대전에는 특색있는 음식이 없다고요?” 대전 주민들은 지역에 별다른 음식이 없다고 얘기하는 외지인에게 구즉
‘보령산 머드화장품을 아십니까.’ 신준희(申俊熙)충남 보령시장은 ‘머드화장품 세일즈 맨’으로 불린다. 특
《취침점호(就寢點呼)라는 군대의 사열관행이 도입된 것은 경상도 출신들 때문이라는 조크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경상
“아름답고 매력이 넘치는 우리 경북으로 가족과 함께 오십시오.” 이의근(李義根·61)경북지사는 “경북은 찬란한 문화
불영 덕구 하옥 옥계…. 경북의 유명한 계곡들이다. 주위의 산이 높아서인지 계곡의 골이 매우 깊다. 사계절 맑은 물이
피서지에서 축제나 공연을 즐기는 것도 색다른 맛. 경북에는 여름철 동안 다양한 축제와 공연이 준비돼 있다.
경북에는 화진 월포 칠포 등 물이 맑고 경관이 좋은 해수욕장이 여러곳 있다. 대체로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알맞다. ▽
가족과 함께 자연의 생명이 살아 숨쉬는 자연휴양림을 찾는 것도 좋은 피서의 한 방법일 것이다. 각 자연휴양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