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는 가는 곳마다 먹을거리가 풍부하다. 포항과 경주 영덕 울진 등 동해안에는 수 많은 횟집이 있어 광어 도다리
부산은 ‘여름의 도시’다. 그러나 4계절 내내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부산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와 행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긴급상황이 벌어졌을 때는 바다파출소(743―2431)에 연락하면 된다. 해운대경찰서(784―0112
부산에는 저렴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 이 가운데 부산의 22개 중견업체가 참여해 97년 10월 만든 지
밤 12시가 가까울 무렵, 자갈치시장 노천 주점에서 소주를 마시던 여류시인 K는 “아름다워, 여기는 나폴리보다 더 아
부산 해운대구 중동 달맞이고개. 달맞이고개는 해안을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진 드라이브 코스이자 아름다운 해변 경관
생선회와 복국 동래파전 염소불고기. 사시사철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먹을거리다. 여기에
첫날에는 낮에 물놀이를 하고 밤에는 해운대 송정 광안리해수욕장 등지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를 구경하면서 멋진
“여름을 즐기는 데 부산 만큼 좋은 데는 없습니다.” 안상영(安相英)부산시장은 “부산은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
61년 창업한 금호타이어㈜는 현재 매출과 수출액에 있어서 모두 국내 정상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중국 텐진과 난
전남도는 21세기 신해양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장기전략의 하나로 ‘2010년 해양엑스포’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 곡성군 압록∼경남 하동 곡성군 압록에서 시작돼 경남 하동까지 이어지는 28㎞ 국도구간은 섬진강을 끼고 달리는
정겨운 산하를 한폭 화선지에 담은 남도화의 산실, 마음을 풀어 주는 서편제 가락, 언제 들어도 신명나는 남도풍
전남도의 섬은 언제나 넉넉하고 푸근하다. 그저 한바퀴 둘러보기 보다는 며칠 눌러 앉아 자연을 호흡하고 섬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