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농사짓는 변호사 신평(42)씨. 신변호사는 10여년간 판사로 일하다 현행 헌법사상 처음으로 법관재임명에
세계 최초의 문화박람회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9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
포항 및 울진 후포항에서 울릉도까지 2시간반에 주파하는 최신형 카페리호와 쾌속정. 이들 선박은 항구를 벗어나
“가족과 함께 경북으로 오세요.” 이의근(李義根·60)경북지사는 “경북은 찬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동해안,자연
포항시 남구 대보면 대보2리. 한반도의 ‘호랑이꼬리’부분에 있는 장기곶등대와 등대박물관(사진)은 경북 동해안
경북지역은 경치가 수려한 계곡과 산 온천 문화유적지 등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또 관광명소를 연결하는 도로가
경북지방에는 가족과 함께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 산과 계곡, 자연휴양림, 온천 등이 곳곳에 널려 있다. 휴양
부산에는 신선대와 이기대 몰운대 등 이른바 ‘삼대(三臺)’로 불리는 비경이 있다. 93년까지 군사보호구역으로
2박3일 이상 부산에서 지낼 생각이면 무엇보다 숙박업소를 정하는 것이 ‘행복한’ 피서의 첫 걸음이다. 꼭 해운
‘움직이는 부산항’ 테즈락(TEZROC)호.지난해 10월부터 부산내항을 운항하는 관광유람선 테즈락호는 시설과 규
‘자동차에 관심있는 분은 언제든지 오세요.’ 부산 강서구 신호동 삼성자동차 본관에 마련된 1천여평 규모
부산은 ‘여름의 도시’. 그러나 더 정확히 말하면 4계절 가고 싶은 곳이다. 겨울바다를 보지 않고는 부산을 얘
누구나 한번쯤 보고 싶어하는 미국의 라스베이거스 쇼를 부산에서도 즐길 수 있다. 장소는 부산진구 서면 호텔롯데부산
생선회와 복국, 동래파전과 산성불고기. 한여름 더위를 식히면서 ‘부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 먹을거리
1박2일의 짧은 일정으로 부산의 ‘참맛’을 즐기려면 해운대를 찾는 것이 가장 좋다.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