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7시. 서울 여의도에 있는 40평 전세아파트에서 아내 최윤경씨(35) 딸 다혜(8) 아들 승현(6)과 사는 LG인터넷 이
85년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MBA를 막 따낸 그가 세계적 생활용품업체인 P&G사에 재무담당으로 들어갔을 때 그도, 대
‘참 세상이란 만만치않더군. 사는 하루하루가 전쟁이더군’(그룹 ‘카니발’의 노래 ‘그땐 그랬지’ 중) “그
“난 두 개의 인생을 살아요.” ICN텔레콤 사장 김태윤씨(31). 영국 옥스퍼드대 경영학 학사 및 석사, 런던대 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