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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의 맛과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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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의 미각시대]청와대 김장김치
청와대 김치는 ‘지구인’이라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어야 한다. 대통령과 함께 식사를 하는 귀빈이 모두 우리
- 200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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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의 미각시대]각국의 산후조리식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귀여운 여배우 멕 라이언이 ‘사막의 폭풍’ 작전을 소재로 한 전쟁영화 ‘커리
- 200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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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의 맛과 멋]제주 노형동 '신원복집'
참복은 흔한 까치복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 참복이 맛있는 시기는 내년 3월까지.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의 신원복집(
- 199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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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의 맛과 멋]서울 종로 탑클라우드
‘구름 위에서.’ 서울 종로구 종로2가 종로타워빌딩은 22층의 바로 윗층이 33층이다.23∼32층에 해당하는 부
- 199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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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의 맛과 멋]강남구 청담동 '토담골'
‘너무 유행을 좇지 않나’ 생각될 만큼 닮은꼴 서양건축양식에 식상한 사람이라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토담골’
- 199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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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의 맛과 멋]삼청동 「이즈미 우동」
코끝이 시리도록 추운날 따끈따끈한 국물을 떠먹으며 후루룩 빨아올리는 면요리는 일품. 주머니 부담없이 쓰윽 들어
- 199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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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의 맛과 멋]한남동 카페 '퍼핀'
요즘 잘 나가는 카페의 커피 한 잔 가격은 샐러리맨의 한끼 점심식사와 맞먹는다. 그러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
- 199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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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의 맛과 멋] 서울 한남동 「차와 식사」
식당엔 싸고 맛있는 집, 싸고 맛없는 집, 비싸면서 맛있거나 맛없는 집이 있다. ‘차와 식사’는 20여년을 한
- 199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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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의 맛과 멋]나물-보리-좁쌀로 빚은 보리밥
서울 종로구 삼청동 골목길을 따라 찾아간 ‘고향 보리밥’. 이 집 명함엔 상표특허등록필이라 적혀 있다. 우리나라에서
- 199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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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의 맛과 멋]서울 서교동 「도모」
19세기 초 스위스 사냥꾼들은 빵과 치즈를 갖고 다녔다. 밤이 되고 기온이 떨어지면 그들은 텐트를 치고 식사를 마련했
- 199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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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의 맛과 멋]청담동 일식집 「이로리」
도미 100g에는 18g의 단백질과 20㎎의 타우린을 비롯한 글루탐산 아미노산 등 각종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다. 생선의
- 199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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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의 맛과 멋]서울 인사동 「조금」
막 솥에서 퍼 담은 밥 한 공기에 마가린 한 큰술을 얹는다. 반짝반짝 스르륵, 마가린이 녹기 시작해 형체가 반 쯤 없어질
- 199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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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의 맛과 멋]서울 압구정동 「가우초」
서울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사거리에서 강남구청 방향으로 130m쯤 가면 햄버거스테이크전문점인 ‘가우초(02
- 199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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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의 맛과 멋]서울 청담동 日式철판구이집 ‘시즌즈’
1차는 밥집, 2차는 술집이라는 직장인의 ‘저녁문화’는 일본에서는 ‘이자까야(居酒屋)’라는 한 곳에서 이뤄
- 199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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