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도가 넘는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 감기 합병증으로 급성 중이염에 걸리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서울을지병원 이비
수맥(水脈)이 주의력 집중을 방해해 학습장애를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건국대의대 재활의학과 정진상(鄭
“아기를 부드럽게 주물러주면 키도 크고 표정도 밝아져요.” 서울대의대 소아과 박준동교수팀이 97년11월∼98년8
주부 강모씨(31·서울 동작구 사당동)는 2개월된 아기에게 ‘뇌수막염’ 예방접종을 해줘야 할 지 고민 중이다. 예
환절기라 일교차가 크고 공기가 건조한 요즘 무엇보다 호흡기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때. 호흡기질환 중에
생후 4∼6개월 된 젖먹이가 자주 음식물을 게우면 새내기 엄마들은 ‘너무 많이 먹여 체했나’며 놀라기 마련. 서울
서울대병원 소아흉부외과 김용진교수(47). ‘최소개심술’로 97년 7월부터 현재까지 2백여명의 환자를 치료했다.
선천성 심장병. 신생아 1백명 중 한 명에게서 나타나는 흔한 병. 부모의 두려움과 일부 의사의 무지로 수술시
1백일 앞으로 다가온 ‘대학수학능력시험’. 그러나 가만히 있어도 온 몸이 축 처지는 복더위로 건강을 유지하면
비만 당뇨병 동맥경화 고혈압 갑상선질환…. 대표적 성인병들. 방학을 맞아 이런 성인병 때문에 병원을 찾는 어린
‘캠프를 통해 병을 고친다.’비만 천식 등 어린이 질병 치료에 도움을 주는 ‘건강 캠프’가 여름방학 동안 잇달
학급에서 1∼3번째로 작을 경우 ‘왜소증’으로 보며 호르몬주사 또는 수술로 치료. ▼호르몬치료〓성장호르몬 결핍증
편도가 아주 커 잠잘 때 코를 심하게 골고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편도비대증’ 어린이. 숙면하지 못해 잘 자
자녀들 피부병 조심. 어린이들 사이에 물사마귀 농가진 캔디디아증 등 전염성 피부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엘니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