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생명에 근무하는 김호진씨(33·부지점장)는 며칠전 17개월 된 첫째아이가 태어난지 한 달도 채 안된 둘째를
아기가 밤에 자주 깨지 않게 되면 떨어져 재워도 된다. 부모는 보통 아기가 큰애와 함께 방을 쓸 지 여부를 동성인가 이
한달 전 둘째 아들을 낳은 김모씨(29)씨는 젖을 먹일 때마다 진땀을 뺀다. 잘 놀던 큰 애(3)가 갑자기 팔 다리를 붙들
첫 만남의 설레임? 그러나 큰애에게 동생과의 첫 대면은 낯설기만 할 뿐이라고 유아심리전문가들은 설명. 보통 첫
《아이가 하나 더 생기면 가족 전체에 변화가 일어난다. 동생을 맞는 아이도 부모의 예상 이상으로 부담을 느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