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한국의 들꽃 연구에 바친 김태정박사(57·한국야생화연구소장). 그가 오는 30일 백두산 서쪽능선으로 우리 들꽃
김태정박사와 함께 떠나는 ‘백두산 야생화 탐사기행’(6박7일). 30일 출발한다. ‘탐사’목적으로 33명 한정. 코
환선굴 여행후에는 ‘물골’의 용천원두막(주인 우국제)에 들러 ‘송어찜’을 먹어보자. 물골은 골말 마을의 냇물
‘정감록’사본에도 기록된 터 ‘골말’. 풍수학자 최창조씨는 ‘풍수가 찾던 걱정 불안 없는 땅은 어머니 품안
태백산 줄기의 첩첩한 산중을 갈 지(之)자로 들고 나기 수 차례. 자동차는 드디어 신기대이선 도로의 막바지인 덕항
‘고구려 유적’을 테마로 한 답사여행상품이 올 여름 특수를 겨냥, 개발됐다. 대한항공은 동부관광 등 14개 여행
광개토대왕비, 장군총, 태왕릉, 무용총, 국내성, 환도산성…. 역사교과서를 통해 알게 됐던 중국내 고구려유적이 편리
『요즘 고구려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이 늘어 흐뭇합니다.』 ‘고구려박사’로 불리는 서경대 서길수(徐吉
인연이란 묘한 것. 승보사찰 송광사 출신의 전도양양한 학승(學僧) 돈연(53)과 서울음대를 졸업하고 독일유학에서 돌
『올 봄은 한가하네요. 지난해 콩농사가 흉년이어서.』 도완녀씨의 이 말속에는 ‘정선된장’의 핵심이 들어 있
가목리 ‘메주마을’은 7가구가 전부. 백두대간의 수병산 자락 산들로 둘러싸인 전통소나무 보존지역이다. 된장공장인
전남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 사이의 바닷물이 줄면서 1년에 3, 4차례 3일에 걸쳐 생기는 폭 4m 길이 2.8
선운사(전북 고창) 동백꽃이 뚜욱 뚝 떨어져 땅바닥을 빨갛게 물들이는 4월. 법성포(전남 영광) 포구는 두름(10마리씩
▽칠산염전〓영화 ‘서편제’에도 나온다.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하사리.경지정리된 농지와 똑같은 직사각형의 소금